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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맛! 中國 편.....] 중국 라면에 관심있으싶니까?

아~~ 뭔가 있어보여서 사온 라면인데. 이건뭐.... 맛과 향이 너무 넘처 흐른다.... 포장을 뜯어보겠습니다. 엄청 맛있고 푸짐해 보이는 라면 포장지와 조리예 사진 물론 저 사진이 조리 예라고 하지만... 뭔가 건더기도 좀 있어보이나요 ? ㅎ.ㅎ 이 라면은.... 라면의 뒷면으로 확인이 가능한건 칼로리, 조리법 그외의 것은 당신의 외쿡어 실력에 딸려있으니..... 조리법이 2가지 겸용이란다. 아래 사진을 보시고 참고. 한국의 라면에 비해 저 푸짐한 스프 3봉지..... 앞에서부터 스프, 건조 야채, 양념장 입니다. 면발은 적당히 기름지지도 않고 신라면, 삼양랴면보다 얇으면서 또 저렴한 안성탕면 면발과는 다른 구조 !!! 자! 완성. 이게 저 라면봉지속에 들은 전부. 건더기? 조리예의 듬직한 고기 따윈...

Do Eat... 2011.02.16

청계천.

글쎄.... 모르겠다. 10년 전쯔에인가? 공사이야기 나온진.... 나 어렸을적 청계천이라고하면 아스팔트로 뒤덥힌 고가도로, 시장통 이라고 알고있었고 종종 가서 물건도 사오고 했던곳이였는데, 어느날 어느 높으신분이 글쎄, 여길 아래 사진과 같이 하신다더군.... 뭐 씁쓸한 구석이 좀더 했었다. 스스로 여론이라는 것의 판단력이 아직 서지 않았을나이....... 지금이뭐 겉으로 보기에 요래요래 바뀌어있었다. 청계천의 시작부분.... 겨울철엔 건물사이에 낑겨있어서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무시무시하게 추운곳이다 ^^;;; 이거 딥따 비싼거. 청계천 바닥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cheonggyecheon.or.kr/

There/S.Korea 2011.02.12

삼계탕 [蔘鷄湯, samgyetang / Ginseng Chicken Soup]

삼계탕 이거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돈주고 사먹어 본 음식중에 하나. 그중 첫 번 째. 되겠다. 닭고기를 각종 향신료와 찹쌀을 넣고 푹 고아 낸? 음식. 가격은 1.3만원. 진짜 만원정도하면 부담없이 먹을수있을 거같은데, 그래두 거의 1년만에 먹어보는지라, 더더군다나 산산, 요요 이친구 들과 함께 서울 투어 중 들린 늦은 점심 시간 . 마지막 사진 2장이 좀 흉하게 나오긴했는데, 그래도 태국의 닭고기 보단 양반이다. 그곳은. 머리와 발가락 까지 다 붙어있고, 닭똥집도 챙겨주더라 ㄷㄷㄷ.

[05.02.2554] Seoul N Tower

전기 버스를 타고 ;;; 남산타워 입구에 도착. 잠시 멍때리고 있는 일행들.... 작년 에 와보고 올해 처음 와본다. 오늘 모처럼 왔는데 요즘 날씨가 따듯해져서인지 서울은 온통 안개로 자욱하게 덮여버렸다. 오늘은 기상 상태및 시간상의 이유로 Pass. 그 물가 비싸다는 홍콩보다 서울 남산타워 나들이 가격은 나의 주머니 사정에 의해 쉽게 타협 불가능하다. 국격 높은 대한민국이니깐.....;;; Where r u going? lol 테디베어.... 은근히 아니 여기 구매 고객이 심히 많은듯하다 은근히.... 서울의 관광자원으로서 있는건지, 잘 팔릴듯하니 오픈을 한건지.... 무튼 오너 로서는 돈이 되는 일이니깐 ^^. 난 저위 꼭대기에 언제쯤 올라가볼수있을까?.... 태국에서 오신분이 샤얌 상업 은행 스티커..

There/S.Korea 2011.02.06

[05.02.2554] Seoul Bus 체험기....

종로로 이동중이다. 사실 청진식당의 오삼불고기를 먹으려 했으나...... 오늘은 쉬시네 ㅜ.ㅜ 아주 익스트림한 서울의 버스를 경험하고있다. 물론 표정관리는 필수 ^^ 생각보다 한산한 종로 거리.... Welcome to Jongro~ 재원옹~ 뭔가 불만이 가득해 보인다. 나도 모르는 사람을 산산이 알고있다.... ;;; 크라운 베이커리는 무너네가 짱인데 ^^ 오늘의 메뉴는 찜닭 닭찜? 인가? 살작 매운 맛이 감돌긴했지만. 잘들 드신다. 마시막엔 밥을 슬슬 비벼먹기. ㅋ 홍씨와 심각하게 이야기중. 대충 내 욕이 70% 였다고..... ㅋㅋㅋ 남산으로 이동중입니다.~ 마지막에 나온 버스는 전기 버스라고 한다. 어째 NGV 버스보다 시끄럽냐;;;

카테고리 없음 2011.02.06

[05.02.2554] 中國 친구들의 한국 방문기 _ Coffee Prince

중국 광저우에서 손님이 찾아오셨다. 이로 말한거 같으면 관광객. 좀더 있어보일듯한 말로 하면 투어 리스트 ^^bbbb 이 친구들을 알게된 걸로 말하자면 스토리가 작년 7월 말로 거슬로 올라간다. 한다리 건너 알게된 친구인데, 그것도 태국에서 -.-bbb 무튼!!! 산산과 그 친구가 왔다. 친구이름이 산산 , 요요 인지 양양인지... (홍씨는 양양 이라고 적어놨는데.. 헷갈리게 해놨어) 태어나서 솔직히 말할 거 같으면 홍대 신촌 가본적 손으로 꼽으라면 10손가락안에 꼽을수 있다 ;;; 이분들 커피 프린스 어딨냐 물어보네 ^^ 음.... 나에겐 구글 맵이 있잖아 ㅋ. 이거이 내가 군대 말년 때 보던 그 드라마 촬영지이다. ㄷㄷㄷ 거의 4년 전 인데. 아직 이렇게 장사 잘? 하고있더라.. 생각보다 커피는 ....

There/S.Korea 2011.02.06

[Hong Kong] Charlie Brown Cafe

찰리 브라운, 다들 아시죠? ^^;;; 모르시는 분은 가까운 검색 포털가셔서 검색을 ㅎㅎㅎ 무튼 이리저리 걷고 또걷다가 지쳐서, 생각치도 못한곳에 자리잡고 있던 찰리브라운 카페 무작정 들어갔다. 저기가서 좀 쉬었다가 가쟈고 ㅠㅠ. 계단을 오르면 찰리브라운 그리고 스누피가 쳐다보고있다. 고객이 계단에서 올라오는 데, 인사는 못할망정 지긋이 쳐다본다. 떄끼! 멍미? ^^;;; ' 전체적인 매장느낌은 입구에서 부터 풍겨오는 나무로 실내디자인을 꾸며 놨으며, 조명도 그에맞게 할로겐 쪽으로 많이 사용했다. 입구쪽 천장. 스테인 글라스 처럼 요래 해놨다. 동심의 세계, 근데 난 찰리브라운 만화 본기억이 읍는데..... 전반적으로다가 찰리브라운 카페라는 이름에 맞게 찰리 씨와 스누피 씨로 도배를 해놨다. 라고 말하면..

There/HongKong 2011.02.05

[Hong Kong] IFC Mall 그리고 Check In Counter

지난 11월 리틀버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친구 산산 이 광저우에서 회사 땡땡이 치고 홍콩에 놀러온덴다 으흐흫 부랴부라 마트가서 한국에 가지고갈 전리품 맥주좀 구입하고, 체크아웃! 그리고 센트럴 역 D2 출구로 가볼까나? ..... 솔까말.... 캐리어 끌고 D2 출구(여기 확실히 맞나?) 모르겠는데 정말 비추하는 코스임. 오르락 내리락;;; 동대문 역에서 14 호선 환승장 지나서 출국 빠져 나가는 느낌 과 유사함. 무튼 센트럴 역에서 IFC 쪽으로 가려면 소정의 금액을 지불해야한다. 이게 가장 편하게 가는 법인듯한데..... 산산은 만났으니 체크인부터... 내 비행기는 자정이나 되서야 출발할것이므로 저기저 타임 테이블에 있을리가 없다 ;;; IFC Mall 에 가면 이렇게 체크인 카운터가있고, 옥토퍼스..

There/HongKong 2011.02.05

[Hong Kong] 딤섬을 먹으러 가보쟈~

아침 일직 부터? 평소보단 일직 일어났다. ^^;;; 비가 오고 있었다, 허나 내가 누규? 귀차니즘 발동 기냥 비맞으며 가보기로한다. 가이드 북엔 윙곡 역이라 적혀있다만, 영어로 번역하면 몽콕이란다. 진짜 한국의 지명이름 영문 기재는 ;;;; 대단한듯 한글을 그대로 영문으로 옮겨적었으니 ㄷㄷㄷ. 아침에 일어나면 홍콩에서 몸이 부실부실 떨려온다. 홍콩의 낮선 분위기의 긴장감과 함께, 밀려오는 추위.... 오늘은 좀더 업그레이드!!! 비가 분무기로 뿌리듯이 온다. 걸어가기엔 쵸금 무리가 따르므로 지하철을 이용해보자. 한국엔 공근 자 들이 지키지만 여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한국에서만 보던 공짜신문 메트로 여기서 보다니... 반갑다 ㅋ 슬슬 가이드북을 펼치고 빗방울과 함께 찾아보기로 한다. 너 어..

There/HongKong 2011.02.04

[Hong Kong] Sky Terrace

피크 트램 타고 올라왔으면... 야경을 봐주는게 인지상정!!! 허나 입장료 크리 작렬, 내 옥토퍼스카드에 잔금이 얼마 안남았음을 인지한 나는... 재빠른 암산 ㅋ 지하철역까지 턱걸이로 갈수있음을 확신!!! 스카이 테라스 까짓것 질러보기로 한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엄청나게 올라가야한다. 못해도 3층이상 이였던듯. 환영한덴다. 허나 이문을 되돌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순간 재입장해야줘한다. 슬슬 입장해 볼까나? 정말이지 야경하난 끝내준다. 슬슬 레이져 쇼를 하려고 준비중인 건너편... 좀더 추위와 싸워보자~ 나야 혼자왔으니 눈으로 살작 구경해주는.... 흠냐리.. 엄청난 바람, 추위, 나름 장노출 과의 싸움의 승자는 굴국 나였다. 생각만큼 아래에서 보는 레이져 쇼와는 달리... 너무 티 안나게 보여서,..

There/HongKong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