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HongKong 11

[Hong Kong] LangHam Place

홍콩에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본인은 홍콩에 쇼핑을 목적으로 온 사람이 아니므로 ㅋㄷ. 이번엔 랑함 플레이스를 가보기로 합시다. . 몽콕역으로 도착하면 바로 랑함 플레이스로 연결되는 통로를 통해 올라갈수있어요. 정말이지 이곳 홍콩을 쇼핑을 위해 태어난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으흐흐. 지금 가고있는 길이 맞습니다. 하고 알려주는 저 반가운 표지판. ㅋㄷ 이곳도 흔히말하는 대륙이라고하면 대륙이니.... 일단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만, 참고로 이곳촬영장소는 실내 입니다. ^^;;; 부우웅~~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몇을 올라오면 또다른 세계와 이렇게 세계적인 먹거리도 ? 만나보실수있습니다. 요즘 대세는 쉴수있는 장소는 프렌차이즈 업계에서 제공해주시므로.... 아라서들 이용해주시길 바라..

There/HongKong 2011.02.28

[Hong Kong] Charlie Brown Cafe

찰리 브라운, 다들 아시죠? ^^;;; 모르시는 분은 가까운 검색 포털가셔서 검색을 ㅎㅎㅎ 무튼 이리저리 걷고 또걷다가 지쳐서, 생각치도 못한곳에 자리잡고 있던 찰리브라운 카페 무작정 들어갔다. 저기가서 좀 쉬었다가 가쟈고 ㅠㅠ. 계단을 오르면 찰리브라운 그리고 스누피가 쳐다보고있다. 고객이 계단에서 올라오는 데, 인사는 못할망정 지긋이 쳐다본다. 떄끼! 멍미? ^^;;; ' 전체적인 매장느낌은 입구에서 부터 풍겨오는 나무로 실내디자인을 꾸며 놨으며, 조명도 그에맞게 할로겐 쪽으로 많이 사용했다. 입구쪽 천장. 스테인 글라스 처럼 요래 해놨다. 동심의 세계, 근데 난 찰리브라운 만화 본기억이 읍는데..... 전반적으로다가 찰리브라운 카페라는 이름에 맞게 찰리 씨와 스누피 씨로 도배를 해놨다. 라고 말하면..

There/HongKong 2011.02.05

[Hong Kong] IFC Mall 그리고 Check In Counter

지난 11월 리틀버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친구 산산 이 광저우에서 회사 땡땡이 치고 홍콩에 놀러온덴다 으흐흫 부랴부라 마트가서 한국에 가지고갈 전리품 맥주좀 구입하고, 체크아웃! 그리고 센트럴 역 D2 출구로 가볼까나? ..... 솔까말.... 캐리어 끌고 D2 출구(여기 확실히 맞나?) 모르겠는데 정말 비추하는 코스임. 오르락 내리락;;; 동대문 역에서 14 호선 환승장 지나서 출국 빠져 나가는 느낌 과 유사함. 무튼 센트럴 역에서 IFC 쪽으로 가려면 소정의 금액을 지불해야한다. 이게 가장 편하게 가는 법인듯한데..... 산산은 만났으니 체크인부터... 내 비행기는 자정이나 되서야 출발할것이므로 저기저 타임 테이블에 있을리가 없다 ;;; IFC Mall 에 가면 이렇게 체크인 카운터가있고, 옥토퍼스..

There/HongKong 2011.02.05

[Hong Kong] 딤섬을 먹으러 가보쟈~

아침 일직 부터? 평소보단 일직 일어났다. ^^;;; 비가 오고 있었다, 허나 내가 누규? 귀차니즘 발동 기냥 비맞으며 가보기로한다. 가이드 북엔 윙곡 역이라 적혀있다만, 영어로 번역하면 몽콕이란다. 진짜 한국의 지명이름 영문 기재는 ;;;; 대단한듯 한글을 그대로 영문으로 옮겨적었으니 ㄷㄷㄷ. 아침에 일어나면 홍콩에서 몸이 부실부실 떨려온다. 홍콩의 낮선 분위기의 긴장감과 함께, 밀려오는 추위.... 오늘은 좀더 업그레이드!!! 비가 분무기로 뿌리듯이 온다. 걸어가기엔 쵸금 무리가 따르므로 지하철을 이용해보자. 한국엔 공근 자 들이 지키지만 여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한국에서만 보던 공짜신문 메트로 여기서 보다니... 반갑다 ㅋ 슬슬 가이드북을 펼치고 빗방울과 함께 찾아보기로 한다. 너 어..

There/HongKong 2011.02.04

[Hong Kong] Sky Terrace

피크 트램 타고 올라왔으면... 야경을 봐주는게 인지상정!!! 허나 입장료 크리 작렬, 내 옥토퍼스카드에 잔금이 얼마 안남았음을 인지한 나는... 재빠른 암산 ㅋ 지하철역까지 턱걸이로 갈수있음을 확신!!! 스카이 테라스 까짓것 질러보기로 한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엄청나게 올라가야한다. 못해도 3층이상 이였던듯. 환영한덴다. 허나 이문을 되돌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순간 재입장해야줘한다. 슬슬 입장해 볼까나? 정말이지 야경하난 끝내준다. 슬슬 레이져 쇼를 하려고 준비중인 건너편... 좀더 추위와 싸워보자~ 나야 혼자왔으니 눈으로 살작 구경해주는.... 흠냐리.. 엄청난 바람, 추위, 나름 장노출 과의 싸움의 승자는 굴국 나였다. 생각만큼 아래에서 보는 레이져 쇼와는 달리... 너무 티 안나게 보여서,..

There/HongKong 2011.02.04

[Hong Kong] 3일째.... (2)

홍콩에 와선 홍콩 라이프를 즐겼다기 보다, 홍콩 관광을 하러 온듯하다 아니 그랬다. 뭥미? 여기게 그 유명한 페닌 슐라 호텔이라는거 같은데, 겉보긴엔 싸구려 란 느낌;;; 허나 속은 싸구려가 아니래~ 난 들어가볼만한 인물이 아직아니므로... 좀더 기다렸다 먼 훗날 들어가보기로 하다 ^;;; 홍콩의 버스 정류장. 저 정류장 이정표 는 돌리면 빙글 빙글 돌아간다, 누가 맹글었는지 아주 굿 굿 아이디어. 서울 명동, 서울역 등징에서 저렇게 맹글렴 엄청 나게 큰 회전판이여야할듯. ^^;; 홍콩 길거리에선 아직 그렇게 지저분하더나 더럽다고 크게 느껴보질 못했다. 정말 의외란 말이지... 어제 저녁에 만났던 시계탑을 지나 스타 페리를 타보러 가기로 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물건너 피크 트램~ 계단은 오지게 높다. 슬..

There/HongKong 2011.02.04

홍콩의 3일째 아침 ^ㅁ^/ 전차로 Go Go

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나게 되어버렸지 뭐야. 아마 화요일이였던걸로 기억 하고있음. 이따금.... 아니 엊그제 먹었던 인도음식이 너무 너무 생각나서 다른 곳에 들려 함 주문과 함께 먹어보기로한다. 일단 어디든간에 먼저 나와주시는 메뉴는 난 이라고 불리는 빵? 인듯하더라. 우씨~ 엊그제 먹었던거 만큼은 아니여도 따듯하고 폭신폭신한 질감은 한국에 어느 베이커리에서도 맛보기 힘든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고있다. 그 옆에 짜이 차라고 했었던가? 밀크티 인듯한데, 너무 달아서 반쯤 마시면 질리기 시작한다 ㅠ 카레 밥이 나오자 난 또다시 손이 오글오글 거리기 시작한다. 배고파서가아니고 내 하루치 식사량이 나온;;;; 결국 1/3만 먹고 나머진 저녁에 먹기로... Take away~ 드디어 6개월간 묵혀뒀던 100$ US ..

There/HongKong 2011.02.04

홍콩 2일째... (3) .... 몽콕 야시장

슬슬 맘먹은 양시장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이 멋진 승강장 센터 ㅎㅎㅎ 서울의 인위적인 느낌 보단 적당히 시간이 스며든 이곳이 더욱 친숙한 느낌이였다.. 버스 번호 2번 몽콕으로 가신덴다. 한 10여분 기다린끝에 기사님이 문을 열어주시네 ^^:;; 2층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가고있는지라, 옥외 광고물에 닿을락 말락하는 이 스릴 ㅋ 탁트인 도로 풍경. 정말 이국적이다. 태국이였었다면 엄청난 교통체등으로 인해 주차장이였을법한 도로가 이곳은 한산하기만하다. 몽콕 정류장에서 내려, 슬슬 걸어가본다. 이곳은 랑함 플레이스 입구, 이곳에 들어가보면 엄청 높고 길고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보다이곳이 더욱 인상깊었다. 괜시리 태국음식이 생각나게 해주는 간판 ㅜ,ㅜ 저녁시간이라 간판들이 둥둥 떠있는거 처..

There/HongKong 2011.02.03

홍콩 2일째 (2)......

시계탑..... 모든 홍콩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시계탑. 시계탑이라길래 뭔가 엄청난 기대와 피로에 젖은 몸떙이를 이끌고 좀더 구경하러 가보기로했다. 이거이 느낌은, 시계탑인지 등대인지.... 크긴크더이다 ^^ 매일 오후 8시경 여기서 레이져 쑈가 한창 펼쳐인다고 한다. 일단 장소 물색도 할겸 계단타고 올라가본다. 삼성... 성가실정도로 엄청 광고를 해댄다. 은행 광고인듯. 빅토리아 항구인가 이곳이? 가물가물하다 보이는건 아트센터인지 미술관 . 작품과 함께 QR 코드 ㅋ 내 성격성 QR 코드는 또 대고 찍어줘야한다 ㅎㅎㅎ 날이 춥긴 추운가보다 식물들이 추워서 죽어간다. HELP ME 진짜 홍콩은 정지선 칼같다... 한산하다, 여기 좌측으로 내려가면 백화점과 이어진다 ^^ 슬슬 배좀 채워 보러 가볼까..

There/HongKong 2011.02.02

홍콩 2일째...... (1)

슬슬 일어나 숙소를 나서 본다. 이런 제길슨 시계를 보니 9시 인가 그렇더라 OMG. 이건뭐 보통 생각 하는 배낭여행객들은 아침형 인간 MODE 멋진 외모 허름한 옷차림... 난 이런게 떠오른다만. 홍콩에서의 첫날 아침은 이모든게 해당사항이 아니였다. ㅋㅋㅋ 그렇다고 태국에서는.... 무튼!!! 태국의 지하철. 한국은 철도공사가있다면 홍콩은 MRT 라는 곳에서 대부분의 철도를 관리하는듯하다. 무튼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첫날 아침식사는 죽이라고 하신덴다. 먹어보러 갑시다. 매표소, 영어로하면 티켓팅한다고 해야하나? 나에겐 옥토퍼스 카드가 있으므로 저곳과는 가까이 하지 않아도 된다. 직원을 자주보고싶으신분은 옥토퍼스 구매할 필요가 없답니다. ㅎㅎㅎ 한국말로 하면 무너 카드 인가? 카드를 한글로 하면 뭘까? 단..

There/HongKong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