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어느날...다우트풀 사운드에 다녀오다. 뭔가 의심으러운건가? 다우트?일단 발음과 뜻을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곳은 피오르드 지형으로 유명하며, 마나포우리 수력발전소를 중간에 들려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녀왔다.1일코스 혹은 1박코스 선택가능하며 가격은 일생에 한번 갈까말까한 곳이므로 작고 소심하게 1일코스로 Go Go 퀀스타운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와카티푸 호수에서 버스를 기다린다.아마 뉴질랜드 여행중 처음으로 차량 운전을 하지 않은 날이기도 하다.이렇게 일찍 일어나 뜨는 해는 본다는 것은 반강제 이지만 행운이였다. 음...여기에 이름이 나오네 :) 일단 기념이니까티켓에 보면 정보가 나와있다 배타고, 송전탑이쁜 디자인은 아니지만 직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