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BKK 2

Hotel Ariston Bangkok

집떠날때 가장먼저 하는 준비는? 숙소예약인것 같다. 근데 가격, 위치, 평판이 좋은거 찾기도 구찮고 매번 삼십분이상 체력소모하는듯... 이번에 지정한 호텔은 한국 대사관, 방콕은행 계좌 개설차 나름 가성비라 생각해서 고른곳이였다. 호텔 입구부터 계단이 없고 엘리베이터 2개가 맞이하고있다. 생각보다 아직 투숙객이 많이 없어서인지 지루하게 기다리거나 짜증난적은 없었다. 화장실은 이정도면 뭐 괜찮다 생각된다. 혼자 쓸껀데 뭐.... 커튼을 열면 아래 수영장과 건너편 건물들 뷰를 볼수 있었다. 언제 내릴지 모를 소나기가 반갑다. 다만 비가올때 잠시 어디서 좀 쉬었다 비가그치면 다니는것을 추천. 길 바로 옆에 있지 않고 상당히 안쪽에 있어서 차량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충전 속도가 느리기도하고 찜찜해서 개인 ..

There/BKK 2022.06.29

ME! 드디어 외쿡 여행에 첫발을 대딛다.... Krishnba 누님과 만남....

이야~ 드디어 말로만 입에 달고 살았던 나 여행가~ 태국 캄보디아. 현실로 이루어 지고 있던 순간이였었다. 누구하나 주변에 혼자 다녀온사람도 없구 걍 되는대로 준비해서 나간여행인지라 걱정도 많았던 여행의 시작이였지 뭐얌. 사실 ! 지내다 보니깐 아라서 흘러가더라고 ㅋㄷㅋㄷ 늦을줄 알고 백병원 앞까지 택시타고 갔었는데 짐을 잘못꾸려서 좀 불편했었지뭐야. 막상 도착해보니 일직도착해서 한 15분은 더 기다렸던거 같아. 망할 현금 없었으면 좀 그랬었을지도 모르는 버스티켓팅 ㅠ 저기 보이는 저 항공기가 김태희인지 뭐시꺵긴지가 밭을 갈고 소를 몰고다닌다는.... 그동내 비행기더라;;;; 비비밥 혹은 치킨커리 뭘로 먹겠냐! 묻더라 당당히 췩킨커리여 했더니 요걸 주던데..... 심히 퍽퍽했었어 저기저 상단에 생크림에 ..

There/BKK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