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Korea

[05.02.2554] Seoul N Tower

MeAnG E 2011. 2. 6. 13:50
전기 버스를 타고 ;;;
남산타워 입구에 도착.
잠시 멍때리고 있는 일행들....

작년 에 와보고 올해 처음 와본다.

오늘 모처럼 왔는데 요즘 날씨가 따듯해져서인지 서울은 온통 안개로 자욱하게 덮여버렸다.


오늘은 기상 상태및 시간상의 이유로 Pass.
그 물가 비싸다는 홍콩보다 서울 남산타워 나들이 가격은 나의 주머니 사정에 의해 쉽게 타협 불가능하다.
국격 높은 대한민국이니깐.....;;;


Where r u going?  lol






테디베어....
은근히 아니 여기 구매 고객이 심히 많은듯하다 은근히....
서울의 관광자원으로서 있는건지, 잘 팔릴듯하니 오픈을 한건지....
무튼 오너 로서는 돈이 되는 일이니깐 ^^.




난 저위 꼭대기에 언제쯤 올라가볼수있을까?....


태국에서 오신분이 샤얌 상업 은행 스티커를 잔뜩 붙여놓고 가셨다....
웃긴건 엇 하고 봤는데 태국어 한번에 찾아냄 -.-;;; 나 뭘까?








얘내들 우결에 나왔다는 자물쇠 찾고있다....
거의 30여분 찾다가 포기 OMG


나참 저기 저 커플은 배관공인가?  테플론 테잎은 왜 감아놨다냐....






남산 타워를 제대로 찍으려면, 분명 체크 포인트가 존재하긴할텐데 말이지... 아직 찾질 못했다.


남산 타워 팔각정에서 인증샷....
오늘 하루종일 홍씨 센스있다고 개 칭찬... 기냥 칭찬도 아닌 개 칭찬 ^^b






케이블가 요금 대박;;;
2way 7,500\
1way 6,000\
참~~ 합리적인 가격 -.-;;;

그런이유로 걸어 내려가기로 결정.


방부목으로 남산타워 오르는 계단을 도배질 해놨다.
산산 그 나무가 맘에드나보다 .












여기도 티비에서 봤던 곳이라고 꼭 가보도 싶다 하더라.
남산 과학관 옆 계단.
난 여기 자전거 타고 내려가는 재밌는 곳으로 기억되는 곳을. ㅋ














남산 시범 아파트


이런게 서울의 느낌 이랄까?


남대문 시장.



아마 엄청 피곤했을끼다 다들.
첫 한국여행에서부터 뚜벅이 모드.
홍씨는 고갱님들 상대후 가이드 모드, 서울 투어 모드 ^^

즐거운 하루가 가고 새벽 버스타고 집으로 귀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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