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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9] 모니터 어댑터 점검. smps

점점 날씨가 추워진다. 2년만의 가을인지라 더더욱 춥게 느껴지고있다. 거진 5년넘게 써온 모니터가 또다시 말썽을 부리기시작한다원인은 고열로인한 급격한 열화 노후인거 같은데, 날도 슬슬 추워지는판에 이녀석은 뜨끈뜨끈하게 달아올라 추워지는지 모르고 따듯하다. 대륙의 기운이 느껴지는 어댑터.요즘은 SMPS 방식으로 전원을 아주 잘게 잘라서 전원을 낮춰주는 방식을 하용하기 때문에부피도 작고 효율적이라하는데, 이놈은 오지게 뜨겁다, 이뜻은 잘 작동하는중은 둘째치고;;;부하가 조낸 걸렸음 이거나 설계가 불량하다 하겠다. 뜯어봤는데 왼쪽 상단 납땜 패턴이 안녕하시지 못한걸 발결;;;결국 점프 뗘서 임시 떔방. 뒤집어 보니 임신한 콘덴서는 없으나....기본이 105도 로 셋팅된 콘덴서로 도배되어있다.콘덴서 메이커는? ..

일상 . . . . . . 2012.09.29

외부 인터럽트를 이용한 Led 온오프

// 파일명 : ex5-1.c// 설 명 : 외부 인터럽트4에 대한 LED 순차 점멸 실험. 꼴랑 이거할라고 2일이 걸렸다...뭔가 해도해도 되려다 안되고... 내스스로가 생각해도 의지 박약인건지,,머리가 좋지 아니한건지 모를때가 있다. 갑자기 딱 하고 됐을때;;; 느낌이 묘한 이맛에 하는거 같다. #include unsigned char led = 0b11111111; void main(void){ // 포트 초기화DDRC = 0xFF;// 포트 C 출력 설정DDRE = 0b00000010;// 포트 E 입력(PE1 출력) PORTC = led;// 포트 C에 초기값 출력 // 인터럽트 초기화EICRB = 0b00000010;// 외부 인터럽트4 : 하강 에지 EIMSK = 0b00010000;// 외..

AVR 2012.09.25

[12.05.xx] 심심한데 볶음밥이나... (Fried Rice) (Kao Pat) (Nasi Goreng)

12년 05월 어느날.... 문득 영어 교수나 내어준 숙제가 생각났다.음식 레시피를 사진찍어 영작해오라고.... 하기싫어죽겠는데 이를 어쩐담... 교양과목에 꼬꼬마 들과 들어야하는 나이니만큼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열심히 숙제를 진행한다. 메뉴는 볶음밥. 물론 내가 칼질은 안하고사진만 찍었다. 볶을 냄비? 후라이 팬을 준비한다.기름도 좀 둘러주고. 찬밥이 있으면 좋은데.... or South East Asia Rice. 굿굿 각종 야채를 다져준다 먹기좋게. 돼지고기는 적당히 부위를 잘라라서 지방질 제거... 좀 늦게 익는 감자와 고기를 넣고 볶으면서향신료도 좀 첨가해 주자. 열라 볶는다.그냥 볶는기다. 야채를 넣고. 밥을 넣고.좀더 적당히 볶아 주면? 위와 같이 완성.맛은 아라서들... 난 걍 먹을만 했어.

Do Eat... 2012.06.04

[12.04.08] 한국에서 만난 태국 친구.

거의 8개월 만에 만난 태쿡에서 온 형.외쿡인 로동자로 입국해서 벌써 8개월 이라니 / 본인은 인도네시아 외쿡인 로동자로 6개월 다녀옴. 리양 카우를 외쳐주신 와린형.아! 이분 태국이름은 똥 인데, 한국에서 똥이라하면 어감상 뭐시기 해서 와린으로 불리고 있음. 12시 만나기로 했는데 12시 반쯔음 종3에서 만났음.피부색이 8개월 한국의 효과인지 많이 하얗게 됬다 ㄷ ㄷ ㄷ . 커플이 한국에 와서 일하고 계심. 형은 김포에서 누나는 성남근교에서 ㄷ ㄷ ㄷ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주말 부부처럼 지낸다. 낯선 한국땅에 차근차근 잘 지내고있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한국어 ^^;;; 내내 내가 태국어로 이야기 했음. 내가 있어서 그런건지.... 둘이 손붙잡고 다니는걸 못봤다...와린형은 조금 조용한 성격이지만 오토..

일상 . . . . . . 2012.04.08

[111203] XL sim card 를 구매하다. & 플라자 스망기.

거지같은 Indosat 3G망 인증이 갑작스레 안떨어진다. 인도삿 센터를 들락거리기를 서너번. 하다하다 GG 치고 스망기 플라자로 향한다. 인도삿은 인도네시아 2위 무선통신망 업체입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갈자기 자정경 부턱 먹통. 물론 일부 기종에 한해서긴 하지만 조용히 쉬쉬하고 방관하고있는 꼬라지가 맘에안들었다. 상담직원이 무슨 죄가 있어서 욕을먹고있는지 모르겟지만 말이다. 무튼 아래 사진은 플라자스망기 전경이다. 워낙 없는공간에 우겨넣은 쇼핑몰이라, 좀 거슬린다. 대중교통 접근성 : * 자가차량 접근성 : * 교통체증 유연성 : * 최 고급을 지향 : * 모든게 좀 저렴해 보이는 쇼핑몰이다. 물론 전부 저렴하다는건 아니다. 몰에 들어서서 2층 3층 4층 등이 서울 남대문 동대문시장처럼 자가 점포를 열고..

There/Indonesia 2012.01.01

[110929] Gandaria City, Mall

오늘은 점식 먹고, 간다리아 쇼핑몰에 가보기로 한다. 인니-한국 문화의 주라고 해서 작은 행사를 한다길레... ... 우선 사무실을 3시 전에 나와서 간다리아 몰 도착 구경 5시쯔음 집으로 바로 퇴근.... 이 모든 이동수단은 쟈카르타의 블루버드 택시를 이용하게 되겠다. 수디르만 로 를 가로지르는 코파자 버스. KOPAJA 한국어 직 번역 해줬더니 다들 웃더라. ㅋㅋㅋ 코파자 코파자. 66번 버스는.... 자주 오지 않는다. 19번 버스가 지존 자주옴. 코파자 버스는 버스웨이보다 1500루피아 싸지만 극심한 교통체증을 택시와 함께 즐길수있다는거.... 웬만하면 3500루피아 주고 버스웨이를 추천해드립니다. 무튼 본인은 버스기다리다가 오질않으니... 블루 버드 택시를 탑니다. 간다리아 몰에 들어와보니 이런..

There/Indonesia 2011.09.30

[110925] Blok M.

나의 2주차 일요일 뭘할까 하다가. 블록 M 지역에 다녀와보자 하고. 음바 혹은 폼반뚜 한테 물어보니..... 걸어가는건 곤란하고 Ojek 오토바이 택시 쯤된다. 미터 따윈 없고 오로지 흥정. 간간히 타줄만 함. 바짜이 정도 태국의 뚝뚝. (삼러) 요런거를 이용해야 잼있고? 간단하게 다녀올수있다한다. 이동내는 블록M 블록S 것도 Blok 이게 블록 블럭의 스펠이 맞는지도 슬슬 까리해져오는 시기가 왔다. 벌써부터 신경쇠약의 시작인가? 1. 과일 파는 청년.... 태국은 그래도 얼음이라도 실컷 구경하고 살수있었는데, 여긴 그런게 읍나봐. 다른길거리가봐도 뭔가 명색이 얼음이라도 있어야제 ㅠ.ㅠ 2, 3. 오젝 기사가 여기서 부턴 걸어가랜다 ㄷ ㄷ ㄷ 뭐 무튼 저길을 신호등 없이 건너가야 한다. 4. 요기 바로..

There/Indonesia 2011.09.28

[110911] Arrive CGK.

CGK 가 뭔가 했다 처음에는.... 근데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이란걸 오늘 에서야 배운 하루였다. 좀더 알려드리자면, 수카르노 는 인니 초대대통령, 하타는 부통령을 의미 한다고 한다. 뭐 거의 정시에 도착했다고 봐야하나? 공항 거의 다와서 무슨일이였는데 뱅기가 저 멀리 유턴? 선회후 착륙을 했다. 사장님 께서 못나오신다구, 대신 빡 삼술 횽아(기사님), 이부 프리나 누님 께서 나와 주셨다. 사진에 주황색 티입고 고개돌리고 있는 살마이 우리 회사 기사님.(횽) 말이 수화물 찾는곳이지.... 벽 하나 사이로 컨베어 벨트가 W 자로 빙빙 돌고 있다. 수화물 찾는데 40분 넘게 걸린듯 ^^. 수화물 찾아서 세관작으로 향하는 행렬 ^^. 목 빠지게 기다려도 님은 오시지 않고... 항공사 누님들은 이미 짐 찾아서..

There/Indonesia 2011.09.20

[110911] ICN Airport -> CGK 로 날아가다...

지난 5월 부터 준비했던.... 해외인턴 나름 맘고생도하고,... 이래저래 고비아닌 고비를 넘어 드디어 비자도 맹글고, 티켓팅도하고, 오늘 출국하는 날이다. 혼자 가기 뻘줌해.... 거진 8년째 알고 지내는 기졸군과 ICN 에서 함께 했다. ㅎㅎㅎ 인도네시아..... 줄여서 인니라 한다고 하더라. 발리가 인도네시아에 있다고 하면, 보통 어색해 한다고한다, 발리가 인도네시아에 있다고? ^^ 정작 본인도 발리가 인도네시아 어디에 붙어잇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아직 찾아보지도 않았으니 알턱이있나? 인니에 대해 아는것도 정보도 거의 없는지라. 정말 어떤곳인지 웬지 재미있을것 같다. ㅎㅎㅎ 앞으로 인니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ㅎㅎㅎ 아.... 뭐부터 해야하나 심각한 고민을 하게하는 이정표 들이다. 솔직히..

There/S.Korea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