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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가다.... "그 ! 리 !고 !" 태국 무슬림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다.....

진짜 이친구 한테 편지 쓰기위해 2달이 넘는 텀이있었다. 연락해달라구 주소까지 보내줬었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두 했구.. 설레이기두했는데 막상 펜을 잡으니 두렵더라구. 그래두 열심히 책 찾아가면서, 열심히 적었어. 이래저래 힘들게 썼는데, 이친구에게 잘 도착하기를 ..... 그리구!!! 답장은 올수있을까? ㅎㅎㅎ

There 2010.02.08

[09.11.17] ChiangMai ->take Local Bus -> Pai GoGo Sing~

언제나 낯선곳은 낯설기 마련이다. 솔직히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걍 내리라해서 내렸지. 타나 게스하우스(태국식 발음) 참으로 깔끔하고 좋아보이더라 ㅠ.ㅠ 나도 솔직히 여기 묵고싶었으나... 가격이 맘에 안들었지. 깔끔하고 깨긋한 만큼 가격은 비례한다는거.......... 같이 DDM 에서 온 동생이랑 20밧 20밧 40밧에 쇼부치고 치앙마이 아케이트로 우선 갑니다잉~ 타나 게스하우스에 내려주더이다. 참으로 나를 유혹하는 광고문구.... 사실 이전날엔 DDM 100밧짜리 도미토리에서 잤거덩 혼자 자기엔 쓸쓸 하더이다 선풍기 소리 대박 ㅠㅠ 정말 정신없는 안내문과 광고판. 이곳이 치앙마이 아케이드 다 터미널이란곳이지 태국 북부를 여행하고싶은 이곳에서부터 시작을 다시해야할꺼야 아마두.... ㅎㅎㅎ 이곳이 Pa..

There/Pai ...1095 2010.01.08

[10.01.04] Heavy Snow, This Disaster!!! -.-a

오늘 완전 눈이 미치도록 온 하루 였어 암만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서울에서 이리 많이온건;;;; 좀 오버라 생각된 하루였거등. 눈이 어느정도 쌓이기시작하고 기상청은 뭐;;;; 몇몇사람들은 스키어가 되어 길가를 걸어다닌다고하고 세상 참 아라서 돌아가는게지 버스들도 슬립하질 않나 잼있는 하루긴했는데 아빠가 이날 새벽에 일하러 나가셔서, 심히 걱정되는하루였어 나는 오후늦게 이 풍경을 담아보고자 카메라 들고 걍 나갔지 그래서 한번 또 사진좀 나열해 보까나 ㅎㅎㅎ 11층에서 보는거랑 1층 땅바닥에서 마주하는거랑 완전 다르더라..... 이건 완전 재난수준이란 느낌이 강했어. 참 멋지구나 요넘어 주유소앞 길은;;; 흰색이구 횡단보도가 어딘지는 감으로 지례지잠작.. Only Feel ;;; 이게 오토바이..... 내껀..

풍경/서울 2010.01.05

[09.12.29] Red Curry 를 만들어보다....

누구나 다 하는 요리를 해보는거다.... 첫 술에 배부를수 없듯이.... 나만의 맛을 찾아 떠나는 요리기행 ㅋㄷ 레드커리;;; 생전 처음 맨들어보고 먹어본다. 우선 어떤맛인가 탐구하기위해 전날 3분 카레 치킨반달루로 허기를 달했지 ㅎㅎㅎ 이거 만들어먹을만한데.... 재료비가 쵸금 들긴해도 왕창맹글어서 먹을수있으니 나쁘진 않더이다. 맛? 매콤함이 좀 덜했더. 담번엔 청양고추를 갈아서 넣어줘야할듯

Do Eat... 2010.01.02

[2009.11.11] 캄보디아 가는길.....

Length = Bkk (KaoSan) -> Cambodia(Siemrip) = 420km T i m e = 8 Hour 긴장하고 잠들었는지 자연스레 눈이 떠졌다. 시계를 보니 새벽 2시50분..... 누님께선 그전에 후딱 일어나셔서 벌써 준비하고계시더라 ㅠ.ㅠ 부랴부랴 준비하고 난 룸피니 공원으로 가야한다, 허나!!! 목적지만 알지 어떻게 가는거는 모르는상황이 그전부터 발생.... 여기서 부터 일이 꼬이나 싶은 맘도 들고 아놔 OTL ;;;; 뚝뚝을 카오산 ~ 룸푸니까지 200밧에 갔다고 하면 아마 안믿을꺼다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덤텡이라 생각 하겠다. 그 누가 가르쳐 주리오.... 걍 경험하는게 여행이지뭐 뜻깊었다 -.-;; 태국에선 차가 좌측으로 가다가 캄보디아로 넘어오지 우측으로 가더이다 근데..

There 2010.01.01

ME! 드디어 외쿡 여행에 첫발을 대딛다.... Krishnba 누님과 만남....

이야~ 드디어 말로만 입에 달고 살았던 나 여행가~ 태국 캄보디아. 현실로 이루어 지고 있던 순간이였었다. 누구하나 주변에 혼자 다녀온사람도 없구 걍 되는대로 준비해서 나간여행인지라 걱정도 많았던 여행의 시작이였지 뭐얌. 사실 ! 지내다 보니깐 아라서 흘러가더라고 ㅋㄷㅋㄷ 늦을줄 알고 백병원 앞까지 택시타고 갔었는데 짐을 잘못꾸려서 좀 불편했었지뭐야. 막상 도착해보니 일직도착해서 한 15분은 더 기다렸던거 같아. 망할 현금 없었으면 좀 그랬었을지도 모르는 버스티켓팅 ㅠ 저기 보이는 저 항공기가 김태희인지 뭐시꺵긴지가 밭을 갈고 소를 몰고다닌다는.... 그동내 비행기더라;;;; 비비밥 혹은 치킨커리 뭘로 먹겠냐! 묻더라 당당히 췩킨커리여 했더니 요걸 주던데..... 심히 퍽퍽했었어 저기저 상단에 생크림에 ..

There/BKK 2009.12.30

Pai !!! Really Good Bye..... See You Again~ m.m

휴우~ 일정상으로는 Pai 에서의 마지막 사진 되겠다.... 진짜 여긴 처음에 길어야 3일 있는다고 할땐 언제고 1주일이나 머물게 했던 곳이다 워낙 작은 마을이라 장점도 있다 기냥 뭐 필요하면 걸어댕김 된다. 먹고 자고 읽고 보다 의 반복? ㅋㄷ 빠이에서 이분 모르면....... 간첩? Do you Know He? 나도 모르겠다 저사람이 he? she? -.-a 정말이지 인상 좋으신 분이다. 열심히 살고 계시기두 하궁..... 근처 편의점보다 이곳이 정감가는 이유는 뭘까? 아직도 여운이 남는 집이야. 귀가 안들리셔서... 일일이 상품에 가격표를 붙여놓으신 센스하며 ^.^ 나 11시 버스 탄다고 하니깐 글쎄 터미널까지 나와서 배웅하러 나온거 있지 ㅠㅠ 반갑고 고맙구. 나보다 2살이나 많은 형인데... 말두..

There/Pai ...1095 2009.12.29

Pai Tan potong

여기가 어디냐고? 방콕에서 여행자 버스타고 13시간!!! 글구 로컬버스타고 최소 4시간 !!! 그리구 굽이굽이길을 달려 가면 PAi 1095 를 만날수있을꺼야..... 오늘은 거기서 만난 친구.... 음... 일단 친구라고 할라궁 다들 나보다 한찬 높으신 누님들이지만 ㅎㅎㅎ 아래 사진들은 pai 에서의 마지막 사진 되겠다.. @.@ 이름모를 젊은이 / 틱 / 아가 / 아디 정말이지 태국생황이란 이런거다 라는걸 느껴볼수있었지.... 나도 확실히 느껴본건 아니지만서두... BKK 와는 완전 다른 느낌? ^.^;;; 솔직히 BKK 보단 여기가 좋더라.... 우리 헤~브 가 맹글어준 파이 탄 포통 CI ..... 정말이지 능력자이셔... 27이신 행님~ ^.^ 프렌취 친구분인데.... 한국들어와서 봉착한 문제는..

There/Pai ...1095 2009.12.28

Apple House [애플 하우스]

사과 따윈? 없는곳? 아니 메뉴중엔 사과 나오는걸 아직 못먹어봤다만... 메뉴판에 찾아봐도 딱히.... 무튼!!! 구반포역에서 내리면.... 이런곳이 강건너 동내에 있나? 싶을정도로 저렴하고 맛나다. 대개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많더라구 처음엔 좀 그랬는데 뭐 눈치볼거있어? 걍 먹는거지. 선불이니깐 돈 준비하고 / 몰랐는데 여기 카드도 되더라;;;;

Do Eat...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