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전 눈이 미치도록 온 하루 였어 암만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서울에서 이리 많이온건;;;; 좀 오버라 생각된 하루였거등. 눈이 어느정도 쌓이기시작하고 기상청은 뭐;;;; 몇몇사람들은 스키어가 되어 길가를 걸어다닌다고하고 세상 참 아라서 돌아가는게지 버스들도 슬립하질 않나 잼있는 하루긴했는데 아빠가 이날 새벽에 일하러 나가셔서, 심히 걱정되는하루였어 나는 오후늦게 이 풍경을 담아보고자 카메라 들고 걍 나갔지 그래서 한번 또 사진좀 나열해 보까나 ㅎㅎㅎ 11층에서 보는거랑 1층 땅바닥에서 마주하는거랑 완전 다르더라..... 이건 완전 재난수준이란 느낌이 강했어. 참 멋지구나 요넘어 주유소앞 길은;;; 흰색이구 횡단보도가 어딘지는 감으로 지례지잠작.. Only Feel ;;; 이게 오토바이..... 내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