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직 부터? 평소보단 일직 일어났다. ^^;;; 비가 오고 있었다, 허나 내가 누규? 귀차니즘 발동 기냥 비맞으며 가보기로한다. 가이드 북엔 윙곡 역이라 적혀있다만, 영어로 번역하면 몽콕이란다. 진짜 한국의 지명이름 영문 기재는 ;;;; 대단한듯 한글을 그대로 영문으로 옮겨적었으니 ㄷㄷㄷ. 아침에 일어나면 홍콩에서 몸이 부실부실 떨려온다. 홍콩의 낮선 분위기의 긴장감과 함께, 밀려오는 추위.... 오늘은 좀더 업그레이드!!! 비가 분무기로 뿌리듯이 온다. 걸어가기엔 쵸금 무리가 따르므로 지하철을 이용해보자. 한국엔 공근 자 들이 지키지만 여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한국에서만 보던 공짜신문 메트로 여기서 보다니... 반갑다 ㅋ 슬슬 가이드북을 펼치고 빗방울과 함께 찾아보기로 한다. 너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