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2

[121008] SMPS refix 2탄.

지난번 SMPS 수리하다 일부 부품이 모지란 관계로.... 재수리 하기로 하였지.... 인터넷으로 구매할까도 했는데, 부품을......여기저기서 구매하다보면 배송료가 더 들기도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오늘 글 걸음 행차 하시어 부품들을 사왔다. 청계천의 흔한 공구상점. 오늘 질러주신 품목되겠다. 왼쪽부터. 전해콘덴서 3종, *렌치 묶음, 음... 정확한 명칭은 모른다. 6각 비트날이라고 하자 일단. 총 30개 6,000\ / 7가지 *렌치 7,000\ / 타바카 비트날 15,000\ 솔직히 평범한? 사람이라면 집에 있어선 안된 물건들이지만...이녀석은 더더욱 그렇다.보통 프린터, 하드 디스크, 휴대폰, 디카 등 쉽게 뜯어볼수 없게 맹근곳에 존재한다. 보쉬 전동드라이버에 번들로 들어있던 녀석이 2년전쯤 부러..

일상 . . . . . . 2012.10.08

청계천.

글쎄.... 모르겠다. 10년 전쯔에인가? 공사이야기 나온진.... 나 어렸을적 청계천이라고하면 아스팔트로 뒤덥힌 고가도로, 시장통 이라고 알고있었고 종종 가서 물건도 사오고 했던곳이였는데, 어느날 어느 높으신분이 글쎄, 여길 아래 사진과 같이 하신다더군.... 뭐 씁쓸한 구석이 좀더 했었다. 스스로 여론이라는 것의 판단력이 아직 서지 않았을나이....... 지금이뭐 겉으로 보기에 요래요래 바뀌어있었다. 청계천의 시작부분.... 겨울철엔 건물사이에 낑겨있어서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무시무시하게 추운곳이다 ^^;;; 이거 딥따 비싼거. 청계천 바닥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cheonggyecheon.or.kr/

There/S.Korea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