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2

[140505] NRT Airport !!! yeah

나리타에서 밤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까지 꼬박 하루 밤이 걸렸었다면... 뉴질랜드에서 나리타로 날아가는건 식은 죽 먹기다. 왜냐고? 시차가 3~4시간 차이남에 따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하루만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물론 아침 일찍 출발 하는 비행기의 영향도 컸지만. 뉴질랜드공항에서 열심히 찍었던 사진들은 순간의 실수로 다 날아가 버렸다. 한글이 보인다는건 한국 자국민으로 하여금 내면의 안심을 할 수 있다. 때로는 긴장을 해야한다.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뭔가 일이있으니 주의하라고 알려주는 정보 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외국 나가면 그림표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생각해보면 언어가 그리 문제시 되는것 같지 않다. 이정표에는 절대 청기올려 백기 내리지말고 청기내렸다 백기 내려 같은 되먹지도 않은 글귀가 ..

There/Japan 2014.10.16

[140419] Flight to NRT airport

음...벌써 여행을 다녀온지 5개월이 지났네. 2014년 달력도 이제 3장 남았다고 바람에 펄럭펄럭 소리내어 날리고있다. 항상 여행의 여정길에 오른다는것은 설레인다.물론 이번에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그러한 길이였기 때문에 더욱 특별했었지..아! 2013년 9월 초에 겪은 "우환" 사건도 법적으로 마무리가 되어 맘편히 다녀 올 수 있었다. 여행다녀왔던 흔적도 남기고 정리도 할겸 이렇게 적어본다. 공항버스 타는곳까지 대략 2500~3000원 정도 나오는데, 아니 글쎄 노트북 충전기를 깜박하고 놓고왔다는걸 다행시 기억해냈다.결국 택시만 이날 30여분간 3번 타고 9천원, 귀국편 택시비까지 더하면 결국 1.2만원을 지출했었다. 다시 곰곰시 생각해보면.1. 정신줄 단단히 붙잡거나2. 맘편히 현지가서 랩탑 ..

There/Japan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