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Indonesia 5

[111203] XL sim card 를 구매하다. & 플라자 스망기.

거지같은 Indosat 3G망 인증이 갑작스레 안떨어진다. 인도삿 센터를 들락거리기를 서너번. 하다하다 GG 치고 스망기 플라자로 향한다. 인도삿은 인도네시아 2위 무선통신망 업체입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갈자기 자정경 부턱 먹통. 물론 일부 기종에 한해서긴 하지만 조용히 쉬쉬하고 방관하고있는 꼬라지가 맘에안들었다. 상담직원이 무슨 죄가 있어서 욕을먹고있는지 모르겟지만 말이다. 무튼 아래 사진은 플라자스망기 전경이다. 워낙 없는공간에 우겨넣은 쇼핑몰이라, 좀 거슬린다. 대중교통 접근성 : * 자가차량 접근성 : * 교통체증 유연성 : * 최 고급을 지향 : * 모든게 좀 저렴해 보이는 쇼핑몰이다. 물론 전부 저렴하다는건 아니다. 몰에 들어서서 2층 3층 4층 등이 서울 남대문 동대문시장처럼 자가 점포를 열고..

There/Indonesia 2012.01.01

[110929] Gandaria City, Mall

오늘은 점식 먹고, 간다리아 쇼핑몰에 가보기로 한다. 인니-한국 문화의 주라고 해서 작은 행사를 한다길레... ... 우선 사무실을 3시 전에 나와서 간다리아 몰 도착 구경 5시쯔음 집으로 바로 퇴근.... 이 모든 이동수단은 쟈카르타의 블루버드 택시를 이용하게 되겠다. 수디르만 로 를 가로지르는 코파자 버스. KOPAJA 한국어 직 번역 해줬더니 다들 웃더라. ㅋㅋㅋ 코파자 코파자. 66번 버스는.... 자주 오지 않는다. 19번 버스가 지존 자주옴. 코파자 버스는 버스웨이보다 1500루피아 싸지만 극심한 교통체증을 택시와 함께 즐길수있다는거.... 웬만하면 3500루피아 주고 버스웨이를 추천해드립니다. 무튼 본인은 버스기다리다가 오질않으니... 블루 버드 택시를 탑니다. 간다리아 몰에 들어와보니 이런..

There/Indonesia 2011.09.30

[110925] Blok M.

나의 2주차 일요일 뭘할까 하다가. 블록 M 지역에 다녀와보자 하고. 음바 혹은 폼반뚜 한테 물어보니..... 걸어가는건 곤란하고 Ojek 오토바이 택시 쯤된다. 미터 따윈 없고 오로지 흥정. 간간히 타줄만 함. 바짜이 정도 태국의 뚝뚝. (삼러) 요런거를 이용해야 잼있고? 간단하게 다녀올수있다한다. 이동내는 블록M 블록S 것도 Blok 이게 블록 블럭의 스펠이 맞는지도 슬슬 까리해져오는 시기가 왔다. 벌써부터 신경쇠약의 시작인가? 1. 과일 파는 청년.... 태국은 그래도 얼음이라도 실컷 구경하고 살수있었는데, 여긴 그런게 읍나봐. 다른길거리가봐도 뭔가 명색이 얼음이라도 있어야제 ㅠ.ㅠ 2, 3. 오젝 기사가 여기서 부턴 걸어가랜다 ㄷ ㄷ ㄷ 뭐 무튼 저길을 신호등 없이 건너가야 한다. 4. 요기 바로..

There/Indonesia 2011.09.28

[110911] Arrive CGK.

CGK 가 뭔가 했다 처음에는.... 근데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이란걸 오늘 에서야 배운 하루였다. 좀더 알려드리자면, 수카르노 는 인니 초대대통령, 하타는 부통령을 의미 한다고 한다. 뭐 거의 정시에 도착했다고 봐야하나? 공항 거의 다와서 무슨일이였는데 뱅기가 저 멀리 유턴? 선회후 착륙을 했다. 사장님 께서 못나오신다구, 대신 빡 삼술 횽아(기사님), 이부 프리나 누님 께서 나와 주셨다. 사진에 주황색 티입고 고개돌리고 있는 살마이 우리 회사 기사님.(횽) 말이 수화물 찾는곳이지.... 벽 하나 사이로 컨베어 벨트가 W 자로 빙빙 돌고 있다. 수화물 찾는데 40분 넘게 걸린듯 ^^. 수화물 찾아서 세관작으로 향하는 행렬 ^^. 목 빠지게 기다려도 님은 오시지 않고... 항공사 누님들은 이미 짐 찾아서..

There/Indonesia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