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떠날때 가장먼저 하는 준비는? 숙소예약인것 같다. 근데 가격, 위치, 평판이 좋은거 찾기도 구찮고 매번 삼십분이상 체력소모하는듯... 이번에 지정한 호텔은 한국 대사관, 방콕은행 계좌 개설차 나름 가성비라 생각해서 고른곳이였다. 호텔 입구부터 계단이 없고 엘리베이터 2개가 맞이하고있다. 생각보다 아직 투숙객이 많이 없어서인지 지루하게 기다리거나 짜증난적은 없었다. 화장실은 이정도면 뭐 괜찮다 생각된다. 혼자 쓸껀데 뭐.... 커튼을 열면 아래 수영장과 건너편 건물들 뷰를 볼수 있었다. 언제 내릴지 모를 소나기가 반갑다. 다만 비가올때 잠시 어디서 좀 쉬었다 비가그치면 다니는것을 추천. 길 바로 옆에 있지 않고 상당히 안쪽에 있어서 차량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충전 속도가 느리기도하고 찜찜해서 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