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BKK

Hotel Ariston Bangkok

MeAnG E 2022. 6. 29. 20:15

집떠날때 가장먼저 하는 준비는? 숙소예약인것 같다.

근데 가격, 위치, 평판이 좋은거 찾기도 구찮고 매번 삼십분이상 체력소모하는듯...

이번에 지정한 호텔은 한국 대사관, 방콕은행 계좌 개설차 나름 가성비라 생각해서 고른곳이였다.

호텔 입구부터 계단이 없고 엘리베이터 2개가 맞이하고있다.

생각보다 아직 투숙객이 많이 없어서인지 지루하게 기다리거나 짜증난적은 없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런 발자국 그림을 볼수있다. 사회적 거리운동으로 다들 벽을 바라보고 탑승하라는듯...
리셉션 옆에있는 또 다른 엘리베이터를 탑승 후 방으로 갈 수 있다.
카드키는 요래생겼다.

화장실은 이정도면 뭐 괜찮다 생각된다. 혼자 쓸껀데 뭐....

커튼을 열면 아래 수영장과 건너편 건물들 뷰를 볼수 있었다.

 

커튼을 열면 이런 뷰인데 수영장 이용객은 한번도 못봤다.

언제 내릴지 모를 소나기가 반갑다. 다만 비가올때 잠시 어디서 좀 쉬었다 비가그치면 다니는것을 추천.

길 바로 옆에 있지 않고 상당히 안쪽에 있어서 차량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티비 아래 숨겨져있던 usb 충전 겸용 콘센트.

충전 속도가 느리기도하고 찜찜해서 개인 충전기로 침대옆에서 따로 충전

매일 아침 조식메뉴로 죽이 포함되어있다.
조식 메뉴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그럭저거 먹을만 하며, 오믈렛을 어떻게 만들어 줄지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준다.

 

 

위치 : 19 Soi Sukhumvit 24, Khwaeng Khlong Tan

          프롬퐁역에서 약200미터 정도 걸어들어가야함.

접근성 : 지도상으로 보면 상당히 좋은 위치임은 분명하다.  

              걸어가고자 할경우 인도가 상당히 좁고 장애물이 많이 있으니 조심해야함.

              자동차를 이용할 결우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및 비가오는 시간을 피해야 함.

               이런 시간에 택시app 을 이용할 경우 기사가 거절하거나 배차가 되어도 차량이 움직이질 않음.

               U을 쉽게 할수 있는 동내가 아니다 보니 차량을 타고 내릴때 방향을 잘 선택해서 승하차 해야함.

              오토바이를 이용하면 가까운 곳은 차가막혀도 어느정도 시간안에 도착 할 수 있음.     

 

호텔시설 : 호텔 1층 로비는 상당히 깔끔하나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시간을 느낄 수 있다.

                 객실 내부 공조기는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 원하는 온도조절인지 확인 할 수가 없다.

                  공조기 팬 소음은 어쩔 방법이 없다. 소음에 민감할 경우 다른방과 비교 후 교체 요청해야 할 수도...

 

조식 : 엄청난 종류가 있거나 신선한류의 아침보다는 사진처럼... 아침부터 어디가서 밥 찾아먹고 다니기 귀찮을때 

          먹을만한 식사로 충분히 훌륭했다.

 

편의점 : 근처에 세블일레븐이 위치해 있어 간식사러 다녀오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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