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왔다] WD RED SA500 1TB

이걸 꼭 사야했나?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들 이미 늦은 지름은 기다림만 생길뿐...

짜피 지를꺼면 빨리 지르시고 후회를 하더라도 나중에.

지름은 마음의 안도와 불필요한 웹사이트의 서성임을 줄여주는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음.

 

시놀 920+에 물려 사용하던

WD BLUE 2.5" 1TB가 어느덧 60,000hr 을 달성

SMART 정기검사에서 배드섹터가 나오는걸 발견 찜찜한 나머지 SA500 모델로 구매 결정.

 

구매 계기 : 안써본거 써보고 싶기도 하고

              대체 품으로 크루셜 1TB SSD sata를 꼳아 테스트중 자꾸 과열로 셧다운 발생.

 

해결책 : NAS SSH 관리자 계정 접속 후  시스템 온도 설정부분을 건드려야 하므로

           구글릭 정보대로 끄젹여 봤으나내 실력으로는 씨알도 안먹힘.

           

            가격비교 후 요즘 핫하다는 11마존에서 구입.

            국내 가격은 좀... 납득이 안되서 구매하지 않음.

 

 

배송시간 : 뭐 흔하디 흔한 배송 시간이였으나 흥미로운점은 새벽 인천공항 도착 당일

              통관에서 배송 까지 이루어 진 점이 놀라웠음.

              보통 통관장 도착해서 하루 묵혀놨다 저녁 택배사 이동 후 다음날 배송 이였는데.

 

주의사항 : 11마존 구매한 제품을 워런티 받으려면 구매 증명을 해야 하는데 11번가에서 구매한 내역을

              인정해주지 않는 다고 하는것 같다, 배송 시 동봉 된 아마존 출고전표?를 잘 가지고있거나 사진을

              찍어두었다 추후 문제 생기면 RMA 보낼 때 사용

 

 요즘 이런게 비닐하나에 딸랑 배송되는지라 종종 빈봉투 배송받았다는 글을 보곤하는데 다행히

  밟힌 흔적없이 도착.

 봉투 개봉하면 꼴랑 저래 들어있다.

 노랑씰을 제거 후 장착 

임시로 사용하던 크루셜 1TB 이놈은 자꾸 과열로 셧다운 되는 나머지 결국 SA500 구매 결정

흥미로운건 WD BLUE 2.5 1TB 하드는 로우 포맷하고 몇번이나 재검사 했더니 에러없이 정상이라고 하네;;

 Btrfs 파티션이 문제가 있던건지 아무튼 원인은 파악하지 못함.

 

SA500 장착후 설치지 시놀 호환성 목록에 없다며 뭐라 카는데 무시하고 설치 진행.

 

 

제품 상자에서 이야기 하는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짜피 개인유저가 저정도 처리량을 쓸리가 없으므로

 Pass

워런티는 5년 잘 살아있지만 쓸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PS. 나스에 SSD 를 꼭 물려야 했나? 

     구지 나스 전용 RED SSD가 아니여도 되지 않나?

     이돈이면 CMR 대용량 하드를 사지 않나?         

 

      기대 수명도 궁금하고, 짜피 SSD 데이터는 10TB 하드에 정기적인 백업 설정 일단 한번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