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BKK

ME! 드디어 외쿡 여행에 첫발을 대딛다.... Krishnba 누님과 만남....

MeAnG E 2009. 12. 30. 16:31

이야~
드디어 말로만 입에 달고 살았던 나 여행가~ 태국 캄보디아.
현실로 이루어 지고 있던 순간이였었다.

누구하나 주변에 혼자 다녀온사람도 없구 걍 되는대로 준비해서 나간여행인지라
걱정도 많았던 여행의 시작이였지 뭐얌.

사실 ! 지내다 보니깐 아라서 흘러가더라고 ㅋㄷㅋㄷ

 늦을줄 알고 백병원 앞까지 택시타고 갔었는데 짐을 잘못꾸려서 좀 불편했었지뭐야.
 막상 도착해보니 일직도착해서 한 15분은 더 기다렸던거 같아.

 망할 현금 없었으면 좀 그랬었을지도 모르는 버스티켓팅 ㅠ


저기 보이는 저 항공기가 김태희인지 뭐시꺵긴지가 밭을 갈고 소를 몰고다닌다는....
 그동내 비행기더라;;;;


비비밥 혹은 치킨커리 뭘로 먹겠냐! 묻더라
당당히 췩킨커리여 했더니 요걸 주던데..... 심히 퍽퍽했었어
저기저 상단에 생크림에 부드러운 빵맛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구료







창밖은 이미 영하 60 도를 넘나드는 강추위 뭐 내 알빠 아니지만서도 ㅎㅎㅎ
구름위를 날라다닌다는게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








밥다먹구 방콕 도착하기전쯔음 간단한 간식을 주는데......
꼴랑 요거먹고? ;;; 무튼 커피와 함께 마셔주니 금상첨화더이다 ㅋ







사실 여기서부터 더위는 엄습해왔지 뭐야
입고있던 바람막이는 쑤셔넣고 긴팔티도 화장실가서 벚고 나온상태 에효~



사실 카오산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 아님 요 공항버스인줄 알았는데
자그마치 35바트도 안되는 돈으로 해겨 볼수있는걸 출국당일날 체험하고왔지 ;;;

그래두 덕분에 수미 누님과 만나서 첫 방콕땅을 디딤에 있어 용기가 생겼지 ^^/


인천공항보다 웬지 모르게 작은 느낌인데.....
공항 탐험 해보고싶었으니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패스!





어느덧 공항버스는 도착하시고.....
카오산 로드에 떨궈 주셨다.

 







캬!~   람부뜨리 거리다 ㅠㅠ
카오산 로드보다는 난 여기가 익숙하고 좋더라구 그나마 조용하기도 하고




수미 누님께서 저녁을 ㅠㅠ 대접해 주셨엉
가게 이름은 Oh!~ Hungry (철자 맞나?) 무튼 오!~ 헝그리다.


무식하게 큰 샌드위치다 ㅋㅋㅋ


뒤로 보이는건 클럽 샌드위치 
무튼 둘다 맛난다 ㅠㅠ 






여기가 그 유명한 동대문;;;; 이사하셨다죠?


이게는 조금 다른게 자더라구 저렇게 엎어져서
他 犬들은 ;;; 옆으로뻗어자는데  엣지;;; 있게 잔다  켁


앞에는 수미누님 엑스트라 출연 中  /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었죠잉 ㅠ
충무로 에서 일열심히 하시다가 대 때려치우고 장기 출타 계획을 세우고 잠시 환승을위해
방콕에서 머무르신다고.....   












난 Apple 光 신도가 아닌지라 들어가보지도 않았3 !
 걍 저런게 있구나 정도랄까?


처음엔 놀러와서 구지 저길 가야해? 라는 마인드로 임했으나
ChiangMai 가서 한번 가줬다  대체 뭐가 다른가...;;;
별로 끌리진 않더이다








다이아몬드 하우스!! 가격좀 비싸고 시설좋고. 조금 덥고  가 아니다 창문도 안열릴더라 ㅠㅠ
 그래두 내가 가본곳중에 젤 좋은곳이였어 완전 감동 ㅠㅠ

 누님 감사합니다.


저게 무슨 기념 다리인데;;;;    한국의 올림픽 대교랑 상당히 흡사하다 ㅋ


이 시간이 아마 10시도 안됐는데 저리 됬나 그럴꺼야;;;;
거참 빨리들 집에드가지?

집챙기고 내일 일정인 캄보디아 국경넘기 모험을 하기위해 긴장타고 잠들기 시작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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