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일어나 숙소를 나서 본다.
이런 제길슨 시계를 보니 9시 인가 그렇더라 OMG.
이건뭐 보통 생각 하는 배낭여행객들은 아침형 인간 MODE 멋진 외모 허름한 옷차림... 난 이런게 떠오른다만.
홍콩에서의 첫날 아침은 이모든게 해당사항이 아니였다. ㅋㅋㅋ
그렇다고 태국에서는.... 무튼!!!
태국의 지하철. 한국은 철도공사가있다면 홍콩은 MRT 라는 곳에서 대부분의 철도를 관리하는듯하다.
무튼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첫날 아침식사는 죽이라고 하신덴다.
먹어보러 갑시다.
매표소, 영어로하면 티켓팅한다고 해야하나?
나에겐 옥토퍼스 카드가 있으므로 저곳과는 가까이 하지 않아도 된다.
직원을 자주보고싶으신분은 옥토퍼스 구매할 필요가 없답니다. ㅎㅎㅎ
한국말로 하면 무너 카드 인가? 카드를 한글로 하면 뭘까?
단지 무지하게 귀찮다.
한국처럼 스마트 하게 카드를 찍어주고 들어가면 된다 ㅎㅎㅎ.
단지 주의사항은 먹을것, 마실것을 들어가서 쳐묵쳐묵할경우. 벌금 크리 작렬 이니 주의.
쪼던 역에 도착해서 죽집을 찾으러 가는데, 또다시 나에게 문제가 닥쳤다.
여긴 어딘가.... 어떻게 찾아가야하나 지난 6개월간 태국에서 지도책보고 현지인들한테 어찌가냐 물어본기억은 정말
손에 꼽는다. 나의 돈독한 태국친구들이 도와준덕에 ㅎㅎㅎ, 나의 태국어 실력? ㅋ
홍콩.... 영어아님 중국어 되시겠다.
둘다 해당사항이 아니니..... 손짓 발짓, 지나가던 경찰을 붙잡고 함 물어본다,
여기 어찌가나요? 불과 5분남짓한 시간에 날 직접 동행 ㅋ 완전친절, 한국의 경찰들과는 다르게 영어실력 좋고 준수한 외모.....
물론 인증샷 따윈 민망함으로 찍지는 않았다. ^^
결국 위의 사진에 보이는 죽은 시키는데 거의 5분넘게 쌩쑈를 해서 얻어낸 아침이다.
정작 도착하니 11시 넘었더군 쳇.
가격표를 보시라....
태국과 가격이 똑같잖아 !!! 라고 생각할수도있는데, 전혀 아니올시다 되겠다.
태국은 저가격에 40원을 곱해준다지만
홍콩은 저가격에 150원 을 곱해줘야 제값이 나온다
뭔가 유명한 잡지에 실리신듯하나, 나와는 상관없으니... 그냥 한번쯤 기사에 실렸던 곳이구나 정도로 하고 Pass
이곳죽집 조용하고 가격괜찮고 말한마디 못하는 나지만 어떻게든 도와주려 하니 ^^ 100점 만점에 90점정도...
이곳 죠던 로드에서 슬슬 걸어가 보기로 한다 약 1정거장.
거리는 우리동내 기준으로 중계역 에서 노원역 까지 걸어가는거보다 짧은 거리인듯하다.
방콕에 비해 정말 잘 갖춰진 대중교통망. 맘에든다.
그럼 챤챤히 사진들 감상해보시길....
2층 버스.... 결국 이날 저녁에 2층버스 맨앞에 타봤지 ㅋ
근데 옆좌석에 한국여자 2명이 시끄럽게 떠들더라.
한국사람들 홍콩에 참 많다.
정지선이 알흠답다.
웬지 잘 모르겠지만 대륙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진입금지 라인.....
태국에는 페인트가 거의 지워져서 볼수없는... ㅋ
공원도 지나고..... ^^
으흐흐 드디어 나의 숙소 쳥킹맨션까지 걸어왔다.
허나 숙소로 들어갈수는 없는 노릇 ㅋ ^^
홍콩의 맥카페.....
건의 홍콩시민들의 생활공간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였달까?
진짜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르신들이 아침일찍 나와 이곳에서 추위를 달래시며 아주 친숙한 느낌으로 신문을 보신다. ^^
직장인들은 이곳에와서 회의하기도 하고
낮인은 저 병들.....
홍콩엔 오래된 근현대 건물들이 수두룩하다.
분명 한국같으면 떄려 부수고 새로 지었을법만 한데....
이곳 홍공은 지금 현재도 새로이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시대가 공존하지않는 한국.....
남은건 버블경제? 과 새로이 올라선 마천루들.....
왓손? 왓슨? 의 규모는 한국의 다이소 정도 된다고 보면 딱일듯하다.
올리브 영 일반 매장들보다는 기본적으로 크기도 크고.....
한블럭 건너 하나씩 있는 메이커중에하나
화장품 매장 SaSa 이곳도 왓슨 못지않게 많다.
기냥 침사츄이 역과 동침사츄이역은 우리나라 9호선처럼 생겨먹었다. 좀 걸어가줘야한다는....
이곳 홍콩에선 이정표만 잘보고 찾아가면 된다.
통일성있는 이정표는 혼자 여행하기에 전혀 부담없는 홍콩이다.
한국 음식점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홍콩에선 약, 화장품 은 정말 구하기 쉬울듯하더이다. ^^
내 휴대폰 Desire APN 셋팅 문제로 잠시 방문 해준다.
홍씨 말로는 요기회사는 영국회사라던데..... 무튼 한국에서 여기 심낑구면 KT꺼로 자동 로밍해주신다.
이런말이 떠오른다......
뭐라 씨부려 쌋노? ㅜ.ㅜ
정말이지 홍콩의 정지선 스킬은.....
하다못해 이곳 비둘기들도 엄청난 스킬이 있더라구 ㅋㅋㅋ
홍콩은 돈찍어내는 은행이 3군대란다.
은행 atm 기기가 이걸 전부 인식가능하다는게......
한국에서 저렇게 옥외시설물 시공하면 아마 전부다 세금 크리 작렬할듯 ^^
2층버스 타고가면서 저기저 간판에 닿을락 말락한 스릴도 쏠쏠하다그~~
하하하하하 비첸향 되시겠다.
자세한건 네이년에 검색해보시도록! ^^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비첸향이다.
큰밥먹고 100 $HK 구매 했는데, 돼지고기 육포, 결국 3일에 걸처 다묵었다.
으흐흐
여기가 아마 예전 구룡성이있었던 자리라는거 같은데....
들어가보진 못했다.
매닝스? 이곳도 왓슨과 마찬가리 샵이다.
직원들 유니폼은 한국말로 하면 걍 츄리닝 복장이더라, 참 편해보임 날씨도 추운데 따닷해 보이는거이가 ^^
유니쿠로 되시겠다. 여기서 하나 좀 사올껄 하는 아쉬움도...
홍콩에서 하루죙일 걸어다니느라 만사가 구찮았다.
죠오기 앞에 보안분이 아는체 해주신다.
찍지말랜다.
난 당신을 찍은게 아니라오...
하지 말라는건 더욱 하고싶어지는게 우리내 마음 ㅎ.ㅎ
복잡한 하지만 은근히 나름 정갈한 맛도 있는 곳이 홍콩인듯하다.
태국같았으면 오토바이타고 댕기느라 걷는 묘미는 거의 기억에 없다 ^^
공사장에 비개 는 대나무로 맹글면서, 이런 안전 휀스는 요래 튼튼한거로
이해가 안가는게 막아논 이유가 연약 지반이라 그런건지 일부러 저래논건지
무튼 막론하고 이유가 궁금한데 여전히 불리지 않는 의문이다.
오늘 저녁에 볼 레이져 쇼... 근처로 접근중 흐흐흐
슬슬 걸어가본다 시계탑 쪽으로
이런 제길슨 시계를 보니 9시 인가 그렇더라 OMG.
이건뭐 보통 생각 하는 배낭여행객들은 아침형 인간 MODE 멋진 외모 허름한 옷차림... 난 이런게 떠오른다만.
홍콩에서의 첫날 아침은 이모든게 해당사항이 아니였다. ㅋㅋㅋ
그렇다고 태국에서는.... 무튼!!!
태국의 지하철. 한국은 철도공사가있다면 홍콩은 MRT 라는 곳에서 대부분의 철도를 관리하는듯하다.
무튼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첫날 아침식사는 죽이라고 하신덴다.
먹어보러 갑시다.
매표소, 영어로하면 티켓팅한다고 해야하나?
나에겐 옥토퍼스 카드가 있으므로 저곳과는 가까이 하지 않아도 된다.
직원을 자주보고싶으신분은 옥토퍼스 구매할 필요가 없답니다. ㅎㅎㅎ
한국말로 하면 무너 카드 인가? 카드를 한글로 하면 뭘까?
단지 무지하게 귀찮다.
한국처럼 스마트 하게 카드를 찍어주고 들어가면 된다 ㅎㅎㅎ.
단지 주의사항은 먹을것, 마실것을 들어가서 쳐묵쳐묵할경우. 벌금 크리 작렬 이니 주의.
쪼던 역에 도착해서 죽집을 찾으러 가는데, 또다시 나에게 문제가 닥쳤다.
여긴 어딘가.... 어떻게 찾아가야하나 지난 6개월간 태국에서 지도책보고 현지인들한테 어찌가냐 물어본기억은 정말
손에 꼽는다. 나의 돈독한 태국친구들이 도와준덕에 ㅎㅎㅎ, 나의 태국어 실력? ㅋ
홍콩.... 영어아님 중국어 되시겠다.
둘다 해당사항이 아니니..... 손짓 발짓, 지나가던 경찰을 붙잡고 함 물어본다,
여기 어찌가나요? 불과 5분남짓한 시간에 날 직접 동행 ㅋ 완전친절, 한국의 경찰들과는 다르게 영어실력 좋고 준수한 외모.....
물론 인증샷 따윈 민망함으로 찍지는 않았다. ^^
결국 위의 사진에 보이는 죽은 시키는데 거의 5분넘게 쌩쑈를 해서 얻어낸 아침이다.
정작 도착하니 11시 넘었더군 쳇.
가격표를 보시라....
태국과 가격이 똑같잖아 !!! 라고 생각할수도있는데, 전혀 아니올시다 되겠다.
태국은 저가격에 40원을 곱해준다지만
홍콩은 저가격에 150원 을 곱해줘야 제값이 나온다
뭔가 유명한 잡지에 실리신듯하나, 나와는 상관없으니... 그냥 한번쯤 기사에 실렸던 곳이구나 정도로 하고 Pass
이곳죽집 조용하고 가격괜찮고 말한마디 못하는 나지만 어떻게든 도와주려 하니 ^^ 100점 만점에 90점정도...
이곳 죠던 로드에서 슬슬 걸어가 보기로 한다 약 1정거장.
거리는 우리동내 기준으로 중계역 에서 노원역 까지 걸어가는거보다 짧은 거리인듯하다.
방콕에 비해 정말 잘 갖춰진 대중교통망. 맘에든다.
그럼 챤챤히 사진들 감상해보시길....
2층 버스.... 결국 이날 저녁에 2층버스 맨앞에 타봤지 ㅋ
근데 옆좌석에 한국여자 2명이 시끄럽게 떠들더라.
한국사람들 홍콩에 참 많다.
정지선이 알흠답다.
웬지 잘 모르겠지만 대륙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진입금지 라인.....
태국에는 페인트가 거의 지워져서 볼수없는... ㅋ
공원도 지나고..... ^^
으흐흐 드디어 나의 숙소 쳥킹맨션까지 걸어왔다.
허나 숙소로 들어갈수는 없는 노릇 ㅋ ^^
홍콩의 맥카페.....
건의 홍콩시민들의 생활공간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였달까?
진짜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르신들이 아침일찍 나와 이곳에서 추위를 달래시며 아주 친숙한 느낌으로 신문을 보신다. ^^
직장인들은 이곳에와서 회의하기도 하고
낮인은 저 병들.....
홍콩엔 오래된 근현대 건물들이 수두룩하다.
분명 한국같으면 떄려 부수고 새로 지었을법만 한데....
이곳 홍공은 지금 현재도 새로이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시대가 공존하지않는 한국.....
남은건 버블경제? 과 새로이 올라선 마천루들.....
왓손? 왓슨? 의 규모는 한국의 다이소 정도 된다고 보면 딱일듯하다.
올리브 영 일반 매장들보다는 기본적으로 크기도 크고.....
한블럭 건너 하나씩 있는 메이커중에하나
화장품 매장 SaSa 이곳도 왓슨 못지않게 많다.
기냥 침사츄이 역과 동침사츄이역은 우리나라 9호선처럼 생겨먹었다. 좀 걸어가줘야한다는....
이곳 홍콩에선 이정표만 잘보고 찾아가면 된다.
통일성있는 이정표는 혼자 여행하기에 전혀 부담없는 홍콩이다.
한국 음식점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홍콩에선 약, 화장품 은 정말 구하기 쉬울듯하더이다. ^^
내 휴대폰 Desire APN 셋팅 문제로 잠시 방문 해준다.
홍씨 말로는 요기회사는 영국회사라던데..... 무튼 한국에서 여기 심낑구면 KT꺼로 자동 로밍해주신다.
이런말이 떠오른다......
뭐라 씨부려 쌋노? ㅜ.ㅜ
정말이지 홍콩의 정지선 스킬은.....
하다못해 이곳 비둘기들도 엄청난 스킬이 있더라구 ㅋㅋㅋ
홍콩은 돈찍어내는 은행이 3군대란다.
은행 atm 기기가 이걸 전부 인식가능하다는게......
한국에서 저렇게 옥외시설물 시공하면 아마 전부다 세금 크리 작렬할듯 ^^
2층버스 타고가면서 저기저 간판에 닿을락 말락한 스릴도 쏠쏠하다그~~
하하하하하 비첸향 되시겠다.
자세한건 네이년에 검색해보시도록! ^^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비첸향이다.
큰밥먹고 100 $HK 구매 했는데, 돼지고기 육포, 결국 3일에 걸처 다묵었다.
으흐흐
여기가 아마 예전 구룡성이있었던 자리라는거 같은데....
들어가보진 못했다.
매닝스? 이곳도 왓슨과 마찬가리 샵이다.
직원들 유니폼은 한국말로 하면 걍 츄리닝 복장이더라, 참 편해보임 날씨도 추운데 따닷해 보이는거이가 ^^
유니쿠로 되시겠다. 여기서 하나 좀 사올껄 하는 아쉬움도...
홍콩에서 하루죙일 걸어다니느라 만사가 구찮았다.
죠오기 앞에 보안분이 아는체 해주신다.
찍지말랜다.
난 당신을 찍은게 아니라오...
하지 말라는건 더욱 하고싶어지는게 우리내 마음 ㅎ.ㅎ
복잡한 하지만 은근히 나름 정갈한 맛도 있는 곳이 홍콩인듯하다.
태국같았으면 오토바이타고 댕기느라 걷는 묘미는 거의 기억에 없다 ^^
공사장에 비개 는 대나무로 맹글면서, 이런 안전 휀스는 요래 튼튼한거로
이해가 안가는게 막아논 이유가 연약 지반이라 그런건지 일부러 저래논건지
무튼 막론하고 이유가 궁금한데 여전히 불리지 않는 의문이다.
오늘 저녁에 볼 레이져 쇼... 근처로 접근중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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