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HongKong

홍콩 2일째... (3) .... 몽콕 야시장

MeAnG E 2011. 2. 3. 13:08
슬슬 맘먹은 양시장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이 멋진 승강장 센터 ㅎㅎㅎ
서울의 인위적인 느낌 보단 적당히 시간이 스며든 이곳이 더욱 친숙한 느낌이였다..



버스 번호 2번
몽콕으로 가신덴다. 
한 10여분 기다린끝에 기사님이 문을 열어주시네 ^^:;;


2층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가고있는지라, 옥외 광고물에 닿을락 말락하는 이 스릴 ㅋ
탁트인 도로 풍경. 정말 이국적이다.


태국이였었다면 엄청난 교통체등으로 인해 주차장이였을법한 도로가 이곳은 한산하기만하다.



몽콕 정류장에서 내려, 슬슬 걸어가본다.


이곳은 랑함 플레이스 입구, 이곳에 들어가보면 엄청 높고 길고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보다이곳이 더욱 인상깊었다.



괜시리 태국음식이 생각나게 해주는 간판 ㅜ,ㅜ


저녁시간이라 간판들이 둥둥 떠있는거 처럼 보인다.


한국이 아이폰 4 는 정말 뒤떨어져있는거 같더라.




슬슬 시장 메인골목으로 들어가보자.






태국에서도 있었던 동일 아이템. 홍콩 디자인은 좀더 다양해 졌다
가격은 더욱 Up Up




슬슬 신발 골목 진입


오토바이 번호판이 참 단순하고 간결하시다. 한국 번호판 보다 더욱 멋을 반감시키는 디자인



다들 하나씩 가지고있다는 컨버스... 난 관심밖이라 걍 사진만 한장




품격있는 디자인 ? ^^;;;;


대나무 로 비개를 맹글어 건물이 올라간다.


시장풍경은 딱 남대문시장이다.




변 머시기.....


야심한 밤... 사람은 언제나 많은듯하다.


요기 할머니 할아버지 는 음악틀어놓고  춤추신다. 땀을 뻘뻘흘리시면서....






홍콩의 택시는 세월이 느껴진다.



자판이 눈에 확띤다. 먹어주고싶진 않은..... 그냥 이런게 있구나.....


집도착! ^^.

야시장. 여기도 막상 다녀오면 한번쯤 다녀와볼만 한거 같다.
몽콕 야시장은 여성시장. / 절 주변 야시장 이곳이 볼게 많다더라구 하더이다. ^^   남성시장 이라고 불리우는....



반응형

'There > HongKo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ng Kong] 3일째.... (2)  (0) 2011.02.04
홍콩의 3일째 아침 ^ㅁ^/ 전차로 Go Go  (0) 2011.02.04
홍콩 2일째 (2)......  (0) 2011.02.02
홍콩 2일째...... (1)  (0) 2011.01.31
[09.01.2554] 홍콩 ... 그곳에 함 가볼까?  (0)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