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Korea

[110911] ICN Airport -> CGK 로 날아가다...

MeAnG E 2011. 9. 19. 01:41

지난 5월 부터 준비했던.... 해외인턴
나름 맘고생도하고,... 이래저래 고비아닌 고비를 넘어 드디어 비자도 맹글고, 티켓팅도하고, 오늘 출국하는 날이다.

혼자 가기 뻘줌해.... 거진 8년째 알고 지내는 기졸군과 ICN 에서 함께 했다. ㅎㅎㅎ

인도네시아..... 줄여서 인니라 한다고 하더라.
발리가 인도네시아에 있다고 하면, 보통 어색해 한다고한다, 발리가 인도네시아에 있다고? ^^
정작 본인도 발리가 인도네시아 어디에 붙어잇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아직 찾아보지도 않았으니 알턱이있나?

인니에 대해 아는것도 정보도 거의 없는지라. 정말 어떤곳인지 웬지 재미있을것 같다. ㅎㅎㅎ
앞으로 인니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ㅎㅎㅎ


아.... 뭐부터 해야하나 심각한 고민을 하게하는 이정표 들이다.
솔직히 뭘 먼저하든 시간이 여유로운 사람에겐 ㅎㅎㅎ. 선택의 폭이 넓다.


T 로밍 따윈 안한다. 안하는게 좋다. 현지가서 Sim 을 구입하면 되니끼니. ㅎㅎㅎ.
누가뭐라 하든 현지 sim 구입이 갑이다.
국내에 전화걸때는 상콤하게 dial070 으로 ㅎㅎㅎ.
한국은 데이터망으로 통화가 불가능할정도의 ping 값을 보여주는데,
어째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는 그런대로 안테나만 풀로 떠주면 가볍게 통화가능하다.


! 아무리 시간이 많다고해도
가지말아야 할곳? 중의 이정표가 정리되어 나와있네 ㅋㅋㅋ


아... 포스있게 요론데다가 짐을 붙여볼 날이 생길라나?


편리한 만큼 금전적인 손해는 아라서 봐주여야 한다고들.....


이 착률 스케쥴표~.
본인의 비행기는 전혀 나와있진 않다. 왜 냐고?
너무 일직 왔어요. ㅎㅎㅎ


처을 으로 인천공항 끝에서 끝까지 투어를 해본날이다.
더럽게 크다 ㄷ ㄷ ㄷ




옛날 꼬꼬마적... 기차역가면 기계식 시간표 종잇장 처럼 휘리릭 넘어가는.....
그런게 더 운치있고 좋던데 ㅎㅎㅎ.


인천공항..... 지을때 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뭐 지금도 지하칠이나 밑에 건축상 문제가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치밀하게 맹글어 놓은듯 핟....
외국의 공항이 전부 인천공항 같은줄 알았지 난.... -.-;;
근데 아니더라구......




동전은 저에게 던져주세요 .....ㅋ




인천공항에선 때론 연상 퀴즈를 풀어야한다.
자신의 머리를 시험할수있는 좋은기회.


가격대비 맛도 괜츈하고 인테리어도 죻구.... 물론 육지보다 비싼건 사실이지만 윗 층 에 비해 타협가능한곳.






먹을거 앞에 장사 없슝.






파스 쿠치  ?   2011 한국에서 마신 마지막 커피.


국내 선이 좋은걸 이제 알았다.
저기저 지하철? 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탑승가능. ㅎㅎㅎ.








나 이제 진짜 떠나는구나 ㅎㅎㅎ.


물론 이건 내가 탈 뱅기는 아니지만... ㅎㅎㅎ.
뭐 좋다. 

출발은 상당히 순탄하다. 지금까진......

아! 사실 8월 중순이나 말경에 출굴할줄알았는데 ㅠ.ㅠ   쵸큼 슬펐엉.
거의 동기들중에 마지막에 나온거 같아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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