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구 시가지 근처에 베이커리 카페가 새로생겼는데, 빵맛이 괜찮다 더라... 라는 카더라 소식만 듣고
두번 방문해본 곳이다.
나름 태국의 근현대식 건물 + 인테리어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너무 깔끔해도 구 시가지속에 너무 눈에 띄어도 보기 흉할 수 있으니까.
입구에서부터 풍겨오는 뭔가 묵직한 오랜 시간이 느껴지는 분위기 이다.
카페에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으나 손님들로 꽉 차있지 않지만 항상 손님이 있었다.
빵의 종류는 많지 않으나 그래도 하나씩 먹어볼만 하다.
케익류가 아닌 빵종류는 태국식 빵에서 아주 조금 나아진 정도이나 너무 큰 기대는 금물
음료는 매 방문시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주문해 마셨는데, 커피맛은 그냥 커피물맛 정도
그냥 빵 종류를 먹기 위해서 라면 추천.
그냥 인테리어 소품인지 모르겠으나, 예전에 친구가 유럽다녀온 기념으로 직접 선물로 받아 먹어본 기억이 있다.
가격보면 딱히 착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현지 식사한끼 가격이 50바트 부터 시작하니 말이다.
제빵실의 모자, 마스크는... 아니 그냥 모르고 먹는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오래된듯한 아니된듯한 느낌의 가게. 구 시가지 일방통행 길목에 있는데다가 눈에 확 띄지않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지나칠수 있으니 주의.
주차공간은 마땅치 않으니 오토바이 타고오거나 근처에 차량 주차 후 방문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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