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국의 계속된 우기에다가 쉬지않고 내린 비로인해 도로에 포트홀이 지뢰밭 처럼 생겨 버렸다.
어두운 저녁시간쯤 되면 선팅필름 + 강한 비때문에 더욱이 안보여서 위험하니 조심해야한다.
어제 까지 잘 다니던 도로에 없던 포트홀이 추가 될 수 있으니...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날때도 마찬가지이다.
아무튼 핸들이 한쪽으로 자꾸 쏠리고 승차감에 이질감이 생겨 비퀵 한번 가봤다.
한국에서 보던 타이어 교체 전문점처럼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있고
손님 대기실도 만점이였다.
손님 대기실... 의자에 앉아 멍을 때려본다...
대기예상시간은 고지 안해주는것 같다. 이곳 근처는 대기실 이외 대형 슈퍼마켓 Big-c 이외엔 갈곳이 없으므로
더욱이 여기서 기다려야 했다.
대략 600바트 언저리로 나왔다, 장황하게 적힌 a4 용지에 인쇄된 보증서와 함께 차량을 인도 받는다.
확실히 확 좋아졌다라기보다 오히려 핸들이 무거워지고
여전히 조금씩 왼쪽으로 쏠린다...
뭐 그래도 돈을 지불했으니 좀더 타보면 타이어가 좀 깍여나가면서 효과가 나올려나?
그나마 믿고 맏길만한곳이 이곳이다. 휠 정비는 이곳이 그래도 뭐가 불만이 있어도 보증서도 있고하니
좀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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