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 . . . .

[121008] SMPS refix 2탄.

MeAnG E 2012. 10. 8. 23:31

지난번 SMPS 수리하다 일부 부품이 모지란 관계로.... 

재수리 하기로 하였지....


인터넷으로 구매할까도 했는데, 부품을......

여기저기서 구매하다보면 배송료가 더 들기도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오늘 글 걸음 행차 하시어


부품들을 사왔다.



청계천의 흔한 공구상점.



오늘 질러주신 품목되겠다.


왼쪽부터. 전해콘덴서 3종, *렌치 묶음, 음... 정확한 명칭은 모른다.  6각 비트날이라고 하자 일단.

 총 30개 6,000\ /   7가지 *렌치  7,000\ / 타바카 비트날  15,000\




솔직히 평범한? 사람이라면 집에 있어선 안된 물건들이지만...

이녀석은 더더욱 그렇다.

보통 프린터, 하드 디스크, 휴대폰, 디카 등 쉽게 뜯어볼수 없게 맹근곳에 존재한다.



보쉬 전동드라이버에 번들로 들어있던 녀석이 2년전쯤 부러지는 바람에...

드디어 구매했다.

막상 자주 쓸일은 없는데... 그래도 있으면 다 도움이 된다.



그럼 이제 슬슬 SMPS 점건에 들어가 보겠다.

교체하고자 할 콘텐서를 준비해주고..



콘덴서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는걸 알게된 순간.....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드 들었다 -.-;;



어댑터를 뜯으면 방열ㅇ르 위한 알루니늄에 싸여 있는데 걸 볼수있다.

뜨꺼우니 화상입지 않도록.





회로를 주욱 볼필요는 없고

어디 탄곳이 있으면 점프선으로 이어주고, 콘덴서 위치 파악후 수술에 들어간다.



요래요래 적출 해주면.



요래 열에의해 포장이 열화? 된 콘덴서를 볼수있다.

인증샷 찍었으니 너희들은 쓰리기통으로. ㅋ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렇게 하여 완성.



참 쉽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