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HongKong

[Hong Kong] Charlie Brown Cafe

MeAnG E 2011. 2. 5. 11:36

찰리 브라운, 
다들 아시죠? ^^;;;
모르시는 분은 가까운 검색 포털가셔서 검색을 ㅎㅎㅎ

무튼 이리저리 걷고 또걷다가 지쳐서, 생각치도 못한곳에 자리잡고 있던 찰리브라운 카페

무작정 들어갔다. 저기가서 좀 쉬었다가 가쟈고 ㅠㅠ.

계단을 오르면
찰리브라운 그리고 스누피가 쳐다보고있다.
고객이 계단에서 올라오는 데, 인사는 못할망정 지긋이 쳐다본다. 떄끼!
멍미? ^^;;;
'

전체적인 매장느낌은 입구에서 부터 풍겨오는 나무로 실내디자인을 꾸며 놨으며, 조명도 그에맞게 할로겐 쪽으로 많이 사용했다.



입구쪽 천장. 스테인 글라스 처럼 요래 해놨다.
동심의 세계, 근데 난 찰리브라운 만화 본기억이 읍는데.....


전반적으로다가 찰리브라운 카페라는 이름에 맞게  찰리 씨와 스누피 씨로 도배를 해놨다.
라고 말하면. 무미건조한 평이려나?


이놈의 기억력 24시간 오픈이란 사진인건가?
내가 찍은사진인데,  다시 자세히 보니 24번 번호표다. ;;;


써있는건 찰리브라운 카페인데 느낌은 대륙 스타일....


카운터에서 주문하는데 나한테 중국말로 묻더이다 ;;;
옆에 산산이 나서서 대래 중국말로 대꾸함 OTL
Wifi 비번 얻으러 다녀온 산산


태국이든 홍콩이든간에
커피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이런 체인점에서 뭘 바라는가.... 라고 묻고싶다.


이제좀 앉아 있으니 포근하고 편안하다.
하다 못해 잠이 밀려오니 원.....
조용하고 사람 얼마 없고 내가 원하던 장소다
가격은 더더욱 만족하니 ㅋ





한국이면 포스터 칼라나 대충 프린트 해놨을법한 문구들을
아예 디자인 해서 이쁘게 붙여놨다. 눈에 너무 거슬리지도 않고 가볍게 읽어줄수있어서 좋았다.


어린것이 벌써부터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주문서 들고있고.....
까놓고 보면 나보다 나이 많은거 같은데 ㅋㅋㅋ


이건 훔쳐 가려고 해도 못가져갈만한 크기다 ㅋㅋㅋ
스누피는 어떤 동물인가? 개인가?




이런건 하나정도 소장해줄만도 한데.... ㅋ


입맛따라 취향따라 추가할수있는 것들.....


물 뿌리개 에서 물이 나온다 ^^. 소심한 분수인건가?


거의 2000$ 달러지? 그럼 30마넌 안되겠네 ㅋㅋㅋ 지르실 분 있으려나? 공항수화 물로도 부담스런 사이즈 ㅋㅋㅋ 120CM


안아 달라고?



 한국에서도 찰리브라운 카페가 이싿고하는거 같은데.....
구지 찾아가볼 이유가 없었던지라....
카페라는게 요즘엔 휴식공간 등으로의 느낌이 강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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