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HongKong

[Hong Kong] Sky Terrace

MeAnG E 2011. 2. 4. 16:40

피크 트램 타고 올라왔으면...
야경을 봐주는게 인지상정!!!
허나 입장료 크리 작렬, 내 옥토퍼스카드에 잔금이 얼마 안남았음을 인지한 나는... 재빠른 암산 ㅋ
지하철역까지 턱걸이로 갈수있음을 확신!!!

스카이 테라스 까짓것 질러보기로 한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엄청나게 올라가야한다. 못해도 3층이상 이였던듯.


환영한덴다.
허나 이문을 되돌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순간 재입장해야줘한다.


슬슬 입장해 볼까나?


정말이지 야경하난 끝내준다.


슬슬 레이져 쇼를 하려고 준비중인 건너편...
좀더 추위와 싸워보자~


나야 혼자왔으니 눈으로 살작 구경해주는.... 흠냐리..


엄청난 바람, 추위, 나름 장노출 과의 싸움의 승자는 굴국 나였다.


생각만큼 아래에서 보는 레이져 쇼와는 달리...
너무 티 안나게 보여서, 심히 실망을 한 본인.


서울 남산 타워 야경 보다 못하진 않다. 점수를 준다면 남산타워 쪽을.... 비용면에서 볼때 남산타워는 노란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되므로.....

대신 타워 꼭대기 까지 올라간다고 했을때, 홍콩의 피크 테라스에 만점을 주고싶다.


이런건 건드려줘야한다만.... ㅋ 본인은 착한지라 ㅎㅎㅎ


재미있는 아이템 샵이랄까? 거의 10x10 느낌.


이정표의 통일성 하나는 칭찬해줄만하다.
서울의 디자인 서울은 개나 줘붜려야할지도 모르겠지만....


밤인데다가, 슬슬 엄청난 피로에 의해 저쪽편은 Pass 하기로 한다, @.@


사실 저기 부하 램프에 불이 들어오는걸 보고싶었는데 한번도 안들어오드라....


처음 올라갈깨 기억에 저게 왜 없었나 했는데, 옥토퍼스 카드 땜에 기억에 없는게 100% 확실한듯.
티켓을 소장하고싶은분들은 무너 카드는 잠시 주머니에 넣어두시는거도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자자~ 어디로 갈껏이냐?
중앙역으로 고고.







우산 자판기... 색상이 참 화려한거이... 나도 하나 뽑아보고 싶게 만듬...
허나난 필요 없었기에.. ^^


음식물은... 참아주세요~


편의점에서 하는 프로모션 가격은 언제나 환영이다 ㅋ.

야경이라는게... 뭔가 힘이 있는거 같다.
말 없이 조용히 어두운 불을 밝히고있는 도심의 조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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