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우기시즌이 한창일 무렵... 어느날 잠시 나갔다 온사이에 차단기가 트립되어있었다.
원인을 찾기위해 각 방마다 꼳힌 콘텐스도 확인 해 보고 스위치도 확인해 보았지만
이상함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전혀 의심 하지 않았던 노트북 어댑터 플러그를 슬쩍 뽑아서 본다.
커텍터 핀 부분으로 개미선생님들이 드다는 흔적이 아니고 아직도 드나들고 있었다.
어댑터 모델명 : ADL230SDC3A
한국에서는 전혀 생각치 못한 상황이라그런지 상당히 당황 스러웠다.
고주파 접착으로 꼼꼼히도 작업해놨지만
전원 입력 출력 부분때문에 운명을 달리했다. 수분이 침투하든 미세한 뭔가가 들어갈 결우 망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
*결론 : 어탭터는 살릴 수 없었다.
어댑터 잘 만들어 놓고 정작 작은 틈 씰링처리를 하지 못해 어댑터를 버려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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