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29] Gandaria City, Mall

오늘은 점식 먹고, 간다리아 쇼핑몰에 가보기로 한다.
인니-한국 문화의 주라고 해서 작은 행사를 한다길레... ...

우선 사무실을 3시 전에 나와서
간다리아 몰

도착

구경

5시쯔음 집으로 바로 퇴근....

이 모든 이동수단은 쟈카르타의 블루버드 택시를 이용하게 되겠다.

수디르만 로 를 가로지르는 코파자 버스.
KOPAJA 한국어 직 번역 해줬더니 다들 웃더라. ㅋㅋㅋ
코파자 코파자.

66번 버스는.... 자주 오지 않는다. 19번 버스가 지존 자주옴.

코파자 버스는 버스웨이보다 1500루피아 싸지만 극심한 교통체증을
택시와 함께 즐길수있다는거....

웬만하면 3500루피아 주고 버스웨이를 추천해드립니다.

무튼 본인은 버스기다리다가 오질않으니...
블루 버드 택시를 탑니다.

간다리아 몰에 들어와보니 이런게 날 반기네.....
사은품인듯하다.

듀가티 ㅠ.ㅠ 한국에서도 보기 힘들걸 ^^;;;

코엑스 홀 같은곳에서 행사하는줄 알았는데,
쇼핑몰 메인 이벤트 장에서 그냥 가볍게 하는 행사였었다...

하지만 위에 걸려있는건 정말 대문 짝 만한게 걸려있다.

사물놀리 하는걸 보면....
물론 힘도들고 지치겠지만, 저렇게 웃으면서 기분 좋은 모습으로 하시는분들보면
정말 열심히 하시는구나 하는게 느껴진다.

뭔가 한다고 하면 진짜 괜츈다 대단하다 싶은정도로 할줄알았는데,
지원금을 .... 스타 불러오는데 집중한건가?

무대가 너무 비좁고 허술해 보인다는 느낌이 너무 강했다.

 

진짜 이런거 보면, 여기가 인도네시아가 맞는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한국의 대중문화를 보기위해 다들 지켜보고있는중.

인니의 쇼핑몰 규모는... 한국의 쇼핑몰보다 우선 규모에 압도적이다.

행사장에 나온 부스는 2곳. 여수 엑스포 홍보, 한국문화원 홍보, 엽서 판매등이였다.

객석에서 구경할수도 있다.
뭔가 어수한한 느낌을 지울수 었었다. ^^.
뭔가 이행사는 지금현재 한국과 관련되어있다고하기 부끄럽다랄까?

노떼마트 과일코너.
포레버 망고스틴, 용과 으흐흐~~

태국보다 현실 적인 가격을 가지고있는것
2가지 품목.. 현재까지.... 내가본것중...
부탄가스 + 한국 라면 -.-;;;

진열을하는데 한국사람 한두명일것을 이곳에서는 저글링들처럼 우르르르 와서세팅하고 정리한다.
인건비 지존 인도네시아인걸까?

요즘뜨고있는 파란물인듯하더라.

뭔가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 2% 아니 그 이상 부족한 느낌인 위크였다.

이를 뒤로하고 아래층 롯데마트 구경 ㄱㄱ ㅅ

할인마트에서 엔진 오일을 요래요래 팔고있다.
물론 가격이 모든결 용서해주는 가격이라 하지만.
한국에선, 저가격이면 ... 하는 다른생각이다.

갤s 2 가격은 인니시장에서도 딱히 환영 받을만한? 납득할수있을정도의 가격은 아니였다.
물론 이들은 안드로이드 보다 블랙베리 열품이 시들지 않고있어서.....
이곳 인니에서는 디쟈잉여도 신기한 폰이 되다.

무라 !! 는 저렴하다 싸다
프로모  아마 프로모션가격의 약자인듯하다...

한국의 대형 매장은 이제... 자체 냉장고혹은 냉기가 나오는곳에 보관해서,
제품의 변질을 막고있다만, 아직 인니 시장에서는 시기 상조인듯하다.

인니 롯데마트 매장에 한국어로된 제품 사양표가 부착된
쇼케이스가 전시 되어서 놀랬다.

깔끔한 쇼케이스가 돋보였으며, 새 형광등이라 제품의 시인성도 보기 좋았다.

어떤 업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니시장에도 진츨했다니.... 대단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