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Indonesia

[110911] Arrive CGK.

MeAnG E 2011. 9. 20. 12:08
CGK 가 뭔가 했다 처음에는....
근데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이란걸 오늘 에서야 배운 하루였다.

좀더 알려드리자면,  수카르노 는 인니 초대대통령, 하타는 부통령을 의미 한다고 한다.


뭐 거의 정시에 도착했다고 봐야하나?
공항 거의 다와서 무슨일이였는데 뱅기가 저 멀리 유턴? 선회후 착륙을 했다. 


사장님 께서 못나오신다구, 대신 빡 삼술 횽아(기사님), 이부 프리나 누님 께서 나와 주셨다.
사진에 주황색 티입고 고개돌리고 있는 살마이 우리 회사 기사님.(횽) 


말이 수화물 찾는곳이지.... 벽 하나 사이로 컨베어 벨트가 W 자로 빙빙 돌고 있다.
수화물 찾는데 40분 넘게 걸린듯 ^^. 


수화물 찾아서 세관작으로 향하는 행렬 ^^.


목 빠지게 기다려도 님은 오시지 않고...
항공사 누님들은 이미 짐 찾아서 사라짐 ㅠ.ㅠ 


문에 확띄에 교보 테이프를 발라 봤다.
역시 확 띄더라. 


내국인용 이미그라시(인니 발음) ㅋ



 
훈저 옵셔  정도 되겠다. ㅎㅎㅎ. 

한국의 인천,
태국의 수안나폼,
홍콩 

뭐 요런 국제 공항만 생각하면 우리 곤란합니다요잉. ^^.
모두들 넓은 마음과 이해심으로 좋은경험 체험 한다고 생각하고
받아 들이면 모든게 술술 풀릴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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