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Indonesia

[110925] Blok M.

MeAnG E 2011. 9. 28. 16:27
 

나의 2주차 일요일 뭘할까 하다가.
블록 M 지역에 다녀와보자 하고.

음바 혹은 폼반뚜 한테 물어보니.....
걸어가는건 곤란하고

Ojek 오토바이 택시 쯤된다.   
미터 따윈 없고 오로지 흥정. 간간히 타줄만 함.

바짜이 정도 태국의 뚝뚝. (삼러)
요런거를 이용해야 잼있고? 간단하게 다녀올수있다한다.


이동내는 블록M 블록S  것도   Blok 이게 블록 블럭의 스펠이 맞는지도 슬슬 까리해져오는 시기가 왔다.
벌써부터 신경쇠약의 시작인가?


1. 과일 파는 청년....  태국은 그래도 얼음이라도 실컷 구경하고 살수있었는데, 여긴 그런게 읍나봐.
다른길거리가봐도 뭔가 명색이 얼음이라도 있어야제 ㅠ.ㅠ

2, 3. 오젝 기사가 여기서 부턴 걸어가랜다 ㄷ ㄷ ㄷ
뭐 무튼 저길을 신호등 없이 건너가야 한다.

4. 요기 바로 옆에는 공항 관제탑 처럼 생겨먹은 겠는데 터미널이라고 써있는거 보니
2번 사진에 버스들이 배틀 시전중인 모습과 매치 되야한다. ㅎㅎㅎ.


1. 현재 이곳 자카르타는 고가 도로? 고가 철도? 를 만들고 있는 중인데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교각위에 바로 길을 놓더라.... 라는거다.
보통 한국 다리나 교각을 보면 기둥위에 쇠같은 걸로 띄어서 고장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이곳은
조금 특이함.  새로운 건축 공법일수도 잇겠지만 ㅎㅎㅎ.

2. 블록 M 쇼핑몰로 들어가는길...

3. 마찬가지로 열심히??? 건설중인 다리다. 이날은 일요일이였는데도 근로자들이 저 높은곳에 매달여 있더라구....

4. 입구  여기서부터 차량이든 바이크든 논을 내라신다..
사람은 입장료 안받아서 ㅎㅎㅎ.

5. 자카르타 하면 이런 모습을 보통 떠올릴 텐데... 10분만 더가보면
태국 시내 중심가 못지 않은 곳도 많다.

6. 역시 요론 버릇 누구 못주는건 어느나라든 비슷한거 같다.


나시 아얌 크리비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이것은.... 코코넛 밀크와 조홥된 메뉴였는데, 닭다리가 품종의 문제? 인지
순간 목인줄 알고 시겁했었다.

휴뤠쉬 딸기 쥬스라더니 요것도 낚였심.

고로 BMK 요 식당 갈 빠엔 솔라리아를 춧천(추천) 합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 다국적 기업은 다국적 기업에 맞게
전세계 곳곳에 손길이 뻗어있다.


덕분에 현지 로컬 적응에 도움을 주긴하지만서도. ㅎㅎㅎ.

블록 M 에서 너무 걸어다녔더니 힘빠지는 하루였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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