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기 치앙마이에 오토바이 순정부품및 튜닝요품 맛집이 있습니다.
구지 부품을 구하려 치앙마이까지 올 필요는 없으나, 이왕 치앙마이에 온거 바이크에 관심이 있다 하면
한번쯤 구경 해도 좋습니다.
대략 30분정도 천천히 구경했는데, 한국에서는 느껴볼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간혹 상품마다 이게? 이런걸 판다고? 하는 품질에 의심이 가는 상품도 있긴하지만 여기에선 어떻게 바이크 바츠를 구하고 수리하는지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구매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긴하지만, 시간 + 배송비(한국과는 다르게 내륙운송비 부담이 좀 있음) 생각해보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것도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혹여 오토바이 렌트를 하다 그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백미러가 혹은 커브 발판 고무가.....
사고가 아니여도 진동에 의해 도망갈수 있으니... 시내에 위치한 부품 센터를 찾아도 좋고 여기에서 해결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혹여나 싸다고 막 구매하다 수하물 무게 제한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부피가 크거나 고가품등은 카운터에 따로 문의하면 재고확인 후 가져다 준다.
인터넷에서는 하나하나 클릭해서 제품 페이지로 봐야했던 제품을 한눈에 만져보고 구매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해외 유명 타이어 회사 제품과 저렴한 메이커 각 기종별 고를수 있는 타이어가 한정되어있지만
여긴 타이어, 튜브 천국이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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