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게 생각해....
눈으로 본것들이..... 그리고 경험한것들이......
그리구 피부로 느끼는.... 코로 느껴지는 그곳의 냄새....
그순간을 잠시나마 간직하고 싶다는건 욕심일까?
항상 사진과 머릿속의 추억의 회상으로 남아 뱅뱅 맴돌다 어느샌가 다시 잊혀지려할때....
기억의 끈을 좀더 길게 잡아보고자, 사진을 찾고자 하는 나를 발견할때.... 한번쯤 웃어주자 피식~
사실 좀더 거창한 사진이 찍혀야하지만.....
남정내 3명이서 아주 쑈를 했다... 배도 못탈뻔하구.
차량 출입문은 이미 봉인상태, 탁송료.... 승선표.... 전부 준비되지 못한
선착장도 잘못들어 섰었지 아마? ㅋㅋㅋ
손발이 오그라 들었을 그날.... x줄 탄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순간이였다.
허나!!! 이건 약과 우리 자라라는 고삐리들이 배를 70% 점거하고 나머지 29% 대한민국 어버이 단체로 점거중.... 우린 뱅뱅 배를 메돌다 찾은 안식처는 자판기 Room ;;;;
남정내 3명이서 아주 쑈를 했다... 배도 못탈뻔하구.
차량 출입문은 이미 봉인상태, 탁송료.... 승선표.... 전부 준비되지 못한
선착장도 잘못들어 섰었지 아마? ㅋㅋㅋ
손발이 오그라 들었을 그날.... x줄 탄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순간이였다.
허나!!! 이건 약과 우리 자라라는 고삐리들이 배를 70% 점거하고 나머지 29% 대한민국 어버이 단체로 점거중.... 우린 뱅뱅 배를 메돌다 찾은 안식처는 자판기 Room ;;;;
후다닥 바이크 배에 올려놓고 조낸뛰어 표구입 다시 조낸 뛰어 배에탑승...
타이타닉의 디카프리오씨가;;; 배에 냅다 뛰어오르는 그런 연출은 사기다.
떠난다. 제주를.
진짜 떠난다.
저 큰 제주항이 작아지고있다. 내 눈에서....
완도항 도착..... 저건 한일카훼리 3호 ㅋ 이로서 1,2,3 호 난 마스터 으흐흐
진짜 군대 제대하고나서 배 다신 안탄다 했거늘 이 시지르를 마스터 하다니 안구에 습기가
달리고 또 달린다. 지칠떄까지!!!
허기진 배를 부여앉고, 충혈된 눈을 부릅뜨고, 정신력이고 뭐고 이런건 사치다 아니 필요없다.
단지 편히 누을 지붕이있는 나의 집에 가기위해.
이정표에 서울이란 글자가 보이기시작할수록 좀더 조급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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