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낯선곳은 낯설기 마련이다. 솔직히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걍 내리라해서 내렸지. 타나 게스하우스(태국식 발음) 참으로 깔끔하고 좋아보이더라 ㅠ.ㅠ 나도 솔직히 여기 묵고싶었으나... 가격이 맘에 안들었지. 깔끔하고 깨긋한 만큼 가격은 비례한다는거.......... 같이 DDM 에서 온 동생이랑 20밧 20밧 40밧에 쇼부치고 치앙마이 아케이트로 우선 갑니다잉~ 타나 게스하우스에 내려주더이다. 참으로 나를 유혹하는 광고문구.... 사실 이전날엔 DDM 100밧짜리 도미토리에서 잤거덩 혼자 자기엔 쓸쓸 하더이다 선풍기 소리 대박 ㅠㅠ 정말 정신없는 안내문과 광고판. 이곳이 치앙마이 아케이드 다 터미널이란곳이지 태국 북부를 여행하고싶은 이곳에서부터 시작을 다시해야할꺼야 아마두.... ㅎㅎㅎ 이곳이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