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년쯤 9만 Km를 앞둔 14년식 PCX150 드리븐 풀리 부분 부품 교체 사진을 좀 남기려 합니다. 드리븐 풀리 부분은 평소 관리만 잘해주면 굳이 뜯어서 정비할 부분이 없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 55,000Km 쯔음 클러치 슈, 클러치 슈 댐핑만 교체. 간간히 무브볼, 벨트 교체시 니들 베어링, 안쪽 베어링에 구리스가 마르지 않게 도포해주었습니다. 클러치 슈 교체하는 부분은 워낙 너튜브와 블로그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증상 : 오링 마모로 인해 구리스를 잡아주지 못하고 원심력에 구리스 이탈 구동계 오염이 생김. 오랜 주행으로 유격, 진동 발생 베어링 2개 교체 해결 :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있어도 함께 교체 작업하는 편을 추천 드립니다. 이후 한번 더 뜯지 않아도 될 수도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