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와선 홍콩 라이프를 즐겼다기 보다, 홍콩 관광을 하러 온듯하다 아니 그랬다. 뭥미? 여기게 그 유명한 페닌 슐라 호텔이라는거 같은데, 겉보긴엔 싸구려 란 느낌;;; 허나 속은 싸구려가 아니래~ 난 들어가볼만한 인물이 아직아니므로... 좀더 기다렸다 먼 훗날 들어가보기로 하다 ^;;; 홍콩의 버스 정류장. 저 정류장 이정표 는 돌리면 빙글 빙글 돌아간다, 누가 맹글었는지 아주 굿 굿 아이디어. 서울 명동, 서울역 등징에서 저렇게 맹글렴 엄청 나게 큰 회전판이여야할듯. ^^;; 홍콩 길거리에선 아직 그렇게 지저분하더나 더럽다고 크게 느껴보질 못했다. 정말 의외란 말이지... 어제 저녁에 만났던 시계탑을 지나 스타 페리를 타보러 가기로 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물건너 피크 트램~ 계단은 오지게 높다.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