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 만인가? 코로나 시국에 드디어 태국 국경의 장벽이 조금씩 열리다 이제좀 도전해 볼만 하겠다. (4월 중순경) 막상 출국 준비하려니 준비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태일랜드 패스, 숙소예약, 보험 가입, 심카드 구매, 빈손으로 가기 뭣하니 선물도 주섬주섬 사모으고. 아, 그리고 이번에는 공항버스의 변수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걸 출국 하루전에 알았다는게 다행이면서 싶기도하고... 타일랜드 패스 신청하려고 해보니 숙소, 보험, 항공권, 백신접종 증명서를 첨부해야하니 가장 마지막에 해야한다. 이건 영어, 태국어만 지원하므로 영어 울렁증만 좀 해결된다면 문제 없다. 보험... 이건 좀 몇가지 알아본다고 한시간정도 내 시간을 사용한것 같다. 결국 뭐 몇천원 가격차이 이기는 하지만 눈탱이 맞는 가격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