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내가 익숙치 않을 길을 지나가게되죠? 이름하여 초 . 행 . 길 ..... 정말이지 태국에는 절이 무지무지 하게 많은데, 물론 한국의 십자가 개수와 비교하면 좀 곤란하고..... ^^;;; 묘~~ 한 무언가가 나를 이끌었는데, 함 들어가보기로 하겠습니다. 이곳이 절의 입구라고 알리는 표시와, 높은 관문? ^^ 을 지나 들어가야한다. 허나 고등학교의 교문 담장넘어 차이로 공기가 다르듯이, 이곳의 공기도 뭔가 달랐다. 왓 재 디이 브라 픗 ? 인거 같은데, 본인의 태국어 읽기실력은 3살 수준인거 같다. ^^;; 생각지도 않게 들어간곳이라 경황도 없었고 너무 외각지역이라, 바로옆 도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혼로 묘한 분위기에 휩싸이다 왔다. 한국과 너무 사믓 다른 불상이 더욱 나의 기분을 바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