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심정으로다가 이날!!! 이 왔다 다가왔다. 태국을 떠나야 할 순간이...... 어떤 느낌이냐면 거 가기싫은데 등떠밀려 가는 느낌이랄까? 홍콩 어디 숙소에서 묶을지 어디가서 어떻게 놀건지 하나도 정해논것도 없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무계획 이건 나이를 27년째 쳐묵쳐묵하면서도 불변의 법칙이니... 자랑거린 아니구 55555 이떄 내 심정은! 깝깝하더이다. 일단 일어났으니 국수부터 자시러 갔었지. 수행중인 스님? 삘 나는 분과 국수를 자시러 갔는데 말이지 뭐 고기류 드셔도 된다더군 허허... 뭐 난 프리하니깐 무튼 내가 국수 를 쏘고 62밧이란다. 2밧은 얼음물 2잔 ;;; 물값받아서 부쟈되세요~ -.-;; 킁 온몸으로 마나오 과즙을 짜고 계신다. 딱봐도 오버액션에다가 저 안경 코디는 뭔지 참..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