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온지 어느덧 2달여일이 다되갈쯔음.... 입도 심심하고 단거는 이제 적응도 될듯싶다만 더욱 단맛은 멀게 할쯔음, 커피는 하루 1~2잔 그리해서 고민끝 구입한게 이녀석이다. 솔직히 옐로투 티 라고하길래 특별한줄알았지 뭐야 홍차가 Red Tea 인줄 알고 ㅋㅋㅋ 무식이 탈로난건지. 한국 립톤 티백은 삼각형으로 이쁜걸로 기억하는데, 요녀석은 뭐 이리 벌크 포장이래냐 ㅠ 더더군다나, 티백사이로 삐져나온 미세 가루들..... 가격대비 성능은 그래두 굿이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