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탑..... 모든 홍콩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시계탑. 시계탑이라길래 뭔가 엄청난 기대와 피로에 젖은 몸떙이를 이끌고 좀더 구경하러 가보기로했다. 이거이 느낌은, 시계탑인지 등대인지.... 크긴크더이다 ^^ 매일 오후 8시경 여기서 레이져 쑈가 한창 펼쳐인다고 한다. 일단 장소 물색도 할겸 계단타고 올라가본다. 삼성... 성가실정도로 엄청 광고를 해댄다. 은행 광고인듯. 빅토리아 항구인가 이곳이? 가물가물하다 보이는건 아트센터인지 미술관 . 작품과 함께 QR 코드 ㅋ 내 성격성 QR 코드는 또 대고 찍어줘야한다 ㅎㅎㅎ 날이 춥긴 추운가보다 식물들이 추워서 죽어간다. HELP ME 진짜 홍콩은 정지선 칼같다... 한산하다, 여기 좌측으로 내려가면 백화점과 이어진다 ^^ 슬슬 배좀 채워 보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