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HongKong

[Hong Kong] 딤섬을 먹으러 가보쟈~

MeAnG E 2011. 2. 4. 17:17
아침 일직 부터?
평소보단 일직 일어났다. ^^;;;
비가 오고 있었다, 허나 내가 누규? 귀차니즘 발동 기냥 비맞으며 가보기로한다.
가이드 북엔 윙곡 역이라 적혀있다만, 영어로 번역하면 몽콕이란다.
진짜 한국의 지명이름 영문 기재는 ;;;; 대단한듯 한글을 그대로 영문으로 옮겨적었으니 ㄷㄷㄷ.



아침에 일어나면 홍콩에서 몸이 부실부실 떨려온다.
홍콩의 낮선 분위기의 긴장감과 함께, 밀려오는 추위....
오늘은 좀더 업그레이드!!! 비가 분무기로 뿌리듯이 온다.


걸어가기엔 쵸금 무리가 따르므로 지하철을 이용해보자.


한국엔 공근 자 들이 지키지만 여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한국에서만 보던 공짜신문 메트로 여기서 보다니... 반갑다 ㅋ


슬슬 가이드북을 펼치고 빗방울과 함께 찾아보기로 한다.
너 어디에있니?


결국 나의 난독증을 인정하고 이건물 3층에 도착.
한문을 찾기시작한다  아마 나의 날림 한자 실력으로 읽어들인 글귀는 일정미식점. -.-a


여긴아닌듯...... 다음 가게로 가보자..


으흐흐 챠슈 뭐시기 라고 하시는데 차갑게 먹는 듯한 딤섬인듯하더라.


이거 맛난다 2접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생선의 뼈? 돼지고기 뼈? 등이 입안에서 안씹히니... 오돌뼈 드시는 분들은 목넘김에 지장이 없겠다.


소박한 딤섬집....
사실 알고보니 뒷편에도 또있더라.


저 고추 거짓말 좀더 보태서 꼬꼬마 팔둑 길이만하다. ㄷㄷㄷ


난 말이지 가끔 난독증은 있어도 잘 찾아오긴한단말이지... ^^/


오랜시간이 녹아든 몽콕역주변....
가뜩이나 건물 외벽이 습기를 먹은상태라 더욱 진득한 사진이 나올수있었던거 같다.


1층엔 수산물 시장이다.
여기까지 다와서 한바퀴 돌고 아닌듯해서 왔다갔다 2번이나 했다는거 아닌가....
3층은 한문으로 표기해놨으니...
현지인들한테 보여주면 잘 갈켜 주겠다만 본인의 급한성격으로 인해.. 스스로 무덤판 격.!!!


여기도 소심 하랜다.
홍콩이 태국보다 좀더 정갈한 느낌이 들었던 이유는 이렇게 전신주 들이 도로변에 깔려있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 ^^






슬슬 다시 숙소로 돌아가 보기로 한다.
광저우에 사는 친구 산산이 홍콩으로 회사 땡떙이 치고 놀러온덴다. ^^/


지하철역에있는 구두방 + 열쇠집.
이놈에 난독증.
저걸 버터 스킬로 읽어들인후 뽕 군이 생각남;; 다시 가서보니 Better Sk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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